[김풍진 변호사] "2021 년을 환영하면서" Submitted byeditor on금, 01/01/2021 - 07:04 어느 누구도 2021년의 첫 날을 반가히 맞이 하였을거다. 다가 올 일년은 지난해 보다 밝고 기쁜 해가 되리라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을거고, 좋았던, 아니었던 지난해는 뒤로 제쳐 놓아야 한다. 가족, 친척, 친구간의 번거로운 신년 인사끝에 나는 은근슬쩍 질문을 던졌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2021 년을 환영하면서"
[서승건 칼럼] 칭찬과 격려,견제와 비판의 한인사회 Submitted byeditor on목, 12/31/2020 - 12:24 자원봉사자는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돕는 사람이며, 사회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의지로 일을 하는 사람이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에게 우리는 칭찬과 인정,격려에 너무 인색하다. Read more about [서승건 칼럼] 칭찬과 격려,견제와 비판의 한인사회
[서승건 칼럼] 고민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그립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1/26/2020 - 10:03 고대 이솝 우화에 “양치기 소년” 이야기가 있다.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여 소란을 일으킨다. 동네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번번이 속아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는 말에도 믿지 않아 모든 양이 늑대에 잡아 먹혔다는 내용이다. Read more about [서승건 칼럼] 고민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그립다
베이포럼 "코로나와 트럼프" Submitted byeditor on일, 10/04/2020 - 21:39 세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처럼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바쁜 자리에 있는 사람이 코로나를 피해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의 말대로 세계 지도자로선 피할 수 없었다는 그의 고백이 더 설득력을 느끼게 한다. Read more about 베이포럼 "코로나와 트럼프"
[서승건 칼럼] “예의 없는 것들”의 지록위마 Submitted byeditor on금, 09/18/2020 - 09:23 정치인은 ‘공인(公人)’ 이다. 공인의 사전적 의미는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공적(公的)’을 ‘국가나 사회에 관계되는 또는 그런 것’으로 뜻 풀이하고 있다. 공인은 공적인 모습외에도 사적인 언행에서 일거수 일투족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Read more about [서승건 칼럼] “예의 없는 것들”의 지록위마
베이포럼 "코로나와 사기" Submitted byeditor on일, 09/06/2020 - 20:18 미국엔 6백만여 명의 확진자와 20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그리고 손을 잘 씻기만 제대로 일찍 지켰어도 이렇게 많은 피해자는 줄였을 것이라는 것이 보건당국의 일관 된 주장이다. Read more about 베이포럼 "코로나와 사기"
베이포럼 "밀릴 수 없는 싸움판" Submitted byeditor on토, 08/15/2020 - 16:32 카멀라 해리스가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녀가 논쟁에 강하고 흑인여성이라는 강점 때문이다.‘논쟁에 강하다’는 점은 점잖은 말이고 바꾸어 말하면 “싸움을 잘한다”고 할 수 있다. Read more about 베이포럼 "밀릴 수 없는 싸움판"
[서승건 칼럼] 코로나19가 선물한 "화합의 시간” Submitted byeditor on화, 07/07/2020 - 20:34 코로나19가 선물한 ‘화합의 시간’을 통해 비난과 혐오의 비방이 아닌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표현으로 상처입은 한인사회를 회복시키길 기대해 본다.부디,귀하게 얻은 ‘화합의 시간’을 금방 끓었다 식는 ‘냄비’가 아닌 온기를 오래 간직하는 ‘뚝배기’에 간직해 주길 바란다. Read more about [서승건 칼럼] 코로나19가 선물한 "화합의 시간”
[김풍진 변호사] 인종차별과 우리들 Submitted byeditor on수, 07/01/2020 - 14:29 요사이, 한달남짓 동안 과격한 시위와 집단 항의가 미국내 방방곡곡을 넘어서 유럽까지 번졌다. 인종차별에 대한 불만에서 터진 시위는 극단의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 한국인은 어디에 서있나를 둘러보고 싶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인종차별과 우리들
[김풍진 변호사] 좀더 참는자가 승리자 Submitted byeditor on월, 06/01/2020 - 12:14 죠지 플로이드 (George Floyd) 가 며칠전에 순경 무릎에 깔려 죽었다. 그 억울한 죽음에 대한 분노로 전국에서 험난한 폭동이 일어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 무슨 문제가 되었는지 까맣게들 잊고 있는듯 하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좀더 참는자가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