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서승건 칼럼] 양보와 배려가 필요한 한인사회

Submitted byeditor on목, 02/04/2021 - 19:06
지난 2020년은 21세기 최악의 우울하고 답답한 시기였다. 물론 아직 진행형이지만,,,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새로운 삶의 생활 방식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난해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가장 많이 한 말은 '힘들다' 였을 것이다.

[김풍진 변호사] "2021 년을 환영하면서"

Submitted byeditor on금, 01/01/2021 - 07:04
어느 누구도 2021년의 첫 날을 반가히 맞이 하였을거다. 다가 올 일년은 지난해 보다 밝고 기쁜 해가 되리라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을거고, 좋았던, 아니었던 지난해는 뒤로 제쳐 놓아야 한다. 가족, 친척, 친구간의 번거로운 신년 인사끝에 나는 은근슬쩍 질문을 던졌다,

[서승건 칼럼] 칭찬과 격려,견제와 비판의 한인사회

Submitted byeditor on목, 12/31/2020 - 12:24
자원봉사자는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돕는 사람이며, 사회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기의 의지로 일을 하는 사람이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에게 우리는 칭찬과 인정,격려에 너무 인색하다.

[서승건 칼럼] 고민하는 정치인의 모습이 그립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1/26/2020 - 10:03
고대 이솝 우화에 “양치기 소년” 이야기가 있다. 양을 치는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라고 거짓말을 하여 소란을 일으킨다. 동네 어른들은 소년의 거짓말에 번번이 속아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는 말에도 믿지 않아 모든 양이 늑대에 잡아 먹혔다는 내용이다.

[서승건 칼럼] “예의 없는 것들”의 지록위마

Submitted byeditor on금, 09/18/2020 - 09:23
정치인은 ‘공인(公人)’ 이다. 공인의 사전적 의미는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공적(公的)’을 ‘국가나 사회에 관계되는 또는 그런 것’으로 뜻 풀이하고 있다. 공인은 공적인 모습외에도 사적인 언행에서 일거수 일투족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서승건 칼럼] 코로나19가 선물한 "화합의 시간”

Submitted byeditor on화, 07/07/2020 - 20:34
코로나19가 선물한 ‘화합의 시간’을 통해 비난과 혐오의 비방이 아닌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표현으로 상처입은 한인사회를 회복시키길 기대해 본다.부디,귀하게 얻은 ‘화합의 시간’을 금방 끓었다 식는 ‘냄비’가 아닌 온기를 오래 간직하는 ‘뚝배기’에 간직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