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메디케이드 이민신분 일제조사 "불체자 명단 대조”
트럼프 행정부는 미 전역 50개주와 워싱턴 디씨에 불법체류자 명단을 보내 각주별로 등록돼 있는 메디 케이드 수혜자들과 대조할 것을 요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editor
금, 10/31/2025 - 20:24
2025년 오바마케어 보험료, 30% 폭등 예상
미국 전 지역에서 저렴한 보험 혜택을 제공했던 오바마케어의 보험료가 2025년에 접어들면서 심각한 수준으로 인상될 위기에 놓였다.일부 지역에서는 보험료가 무려 30%까지도 치솟을 것으로 예상돼 가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editor
화, 10/28/2025 - 09:02
스테이크 16% ·다진 소고기 13% 큰폭 인상
스테이크 가격은 16%, 다짐 소고기는 13% 오르는 등 소고기값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수익성 저하로 전국 소 사육 두수가 7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다 가뭄과 사료 가격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쳤기 때문인데 강력한 수요로 인해 가격은 당분간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ditor
수, 09/17/2025 - 19:47
RFK주니어 “임신 중 타이레놀 사용, 자폐증 원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신 중에 널리 사용되지만, 이전 연구에서는 발달 위험에 대한 엇갈린 결과가 나왔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상적으로 필요한 경우 임신 중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환자는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고한다.
editor
수, 09/10/2025 - 14:19
케네디 "FDA,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철회”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수)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케네디 장관은 엑스(X)에 "나는 4가지를 약속했다.
editor
목, 08/28/2025 - 14:53
ACA 오바마 케어 내년 보험료 평균 15% 오른다
ACA 오바마 케어의 프리미엄 보험료가 내년 1월1일부터 평균 15%나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확장 정부보조가 올연말 종료되는데 연장조치가 없을 것으로 확실해져 대다수 건강보험료의 급등으로 현재 24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ACA 가입자들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ditor
월, 07/21/2025 - 18:24
포브스 설문조사 "반려동물 때문에 여행 포기"
최근 ‘TrustedHousesitters’ 의뢰로 실시된 전국 설문조사 결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미국인 56%가 반려동물을 들인 이후 여행을 줄였다고 답했다.응답자의 61%는 여행 중 자신의 즐거움보다 반려동물의 안위를 더 걱정한다고 밝혔다.
editor
월, 06/30/2025 - 17:31
코로나 새 변이 "면도날 목 통증" 재확산 조짐
NB.1.8.1로 명명된 이 변이는 극심한 인후통, 이른바 "면도날로 찌르는 듯한 목 통증” 증상을 동반하며,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ditor
월, 06/16/2025 - 15:49
FDA, 봄철 알레르기 약 부작용 경고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수백명의 환자들이 알레르기 의약품을 장기간 복용하다가 중단했을 때 소양증이라고 불리는 급성 가려움증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editor
일, 05/25/2025 - 11:02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 "65세 이상,고위험군” 제한
연방 보건·의약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65살 이상 시니어와 고위험군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방 식품의약국는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65살 이상 또는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로 제한하기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editor
수, 05/21/2025 -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