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진 변호사] "바르셀로나의 매력"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세계의 도시명단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가 최근에 2등을 차지했다. 일등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항상 프랑스의 파리이고, 바쎌로나도 10등 안에는 오랜동안 들어왔지만, 2등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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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05/31/2025 - 15:50
미국은 약소국가들도 지구상에 존재의 권리가 있다는 이상론을 준수해 오면서, 약소국가와 그 국민들에게 엄청난 물적지원을 해왔다. 그러면서 지도자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유지해 왔다.
메디케어는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가입 되는거 아니야?” “메디케어는 무료로 가입하는거 아니야?” 미국에서 살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메디케어 (Medicare)’ 입니다.
[김풍진 변호사] 역사는 되풀이 하나?
백악관을 라스퓨틴이 휘집고 댕기는데, 역사는 되풀이 하나? 싸이베리아 외진 지역의 농부 출신인, 그리고리 라스퓨틴 (Grigori Rasputin)은 신부로 명성을 내다가 러시아의 궁중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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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04/05/2025 - 00:36
[김풍진 변호사] 미남, 도리안 그레이의 교훈
이 이야기는 아일랜드의 천재작가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가 1890년에 내어놓은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화” 이다. 135 년전의 이야기이지만, 모든 명작이 그렇듯이, 인간의 진리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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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03/06/2025 - 14:25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대통령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탄생일인 2월 22일을 기념하면서 2월에 “대통령의 날” 을 선정했다. 그후, 거인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나오자, 그의 탄생일도 2월 이어서 대통령의 날은 국가공휴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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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02/03/2025 - 09:22
전쟁 영웅 김영옥대령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
미국에서 전쟁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은 사람이지만, 끝까지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킨 미국 군인.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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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01/10/2025 - 10:47
[김풍진 변호사] "희망을 다시 걸어보는 새해 아침"
뉴욕의 타임즈 스퀘어 광장에서, 떨어지는 수정볼을, 백만명이 현장에서 관람하면서, 새해, 즉 2025년 시작 시간 1월1일 12시를 맞이하였다. 또는 각자의 거실에서 조용히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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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01/02/2025 - 16:18
[김풍진 변호사] "12월은 가장 잔인한 달"
어느 시의 한구절이,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다” 라는 문구이었다. 이구절은, 시인 엘리엇의 “황무지 (The Waste Land)” 라는 명시의 첫줄이다. 난 무슨뜻인지도 몰랐고, 왜 이 구절이 그렇게 많이 인용되었는지 의아해 하며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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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1/29/2024 - 17:56
[김풍진 변호사] "내일은 미국의 대선거 날"
내일은 11월 5일, 화요일, 미국의 대선거 날이다. 대통령, 연방 상하의원, 각 주의 정치인들 내지 지역의 주요 안건들에 관하여 국민들이 한표 던지는 날이다. 그리고 투표결과는 각 방송국에서 내일 늦 저녁부터 시작하여 밤새도록 보도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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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1/01/2024 -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