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Submitted byeditor on금, 06/28/2024 - 19:49 미국에서 제일 요란스러운 국경일은 7월4일이다. 요란스럽다 함은 온 국민이 심한 무더위에도 야외소풍을 가고, 핫도그를 2천만개 이상 먹어치우고, 밤이면 화려하고 거창한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장식한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김풍진 변호사] "천재의 작품,별들의 밤하늘” Submitted byeditor on목, 05/30/2024 - 15:53 뉴욕시에 와서 “별들의 밤하늘 (The Starry Night)” 을 안보고 지나갈수는 없다. 이원본은 뮤지엄 어브 모던 아트에 안치되어 있는데, 이 박물관은 이름대로 전시품 대부분이 현대 예술작품이다. 나는 오로지 “별들의 밤하늘”을 보러갔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천재의 작품,별들의 밤하늘”
[김풍진 변호사] "이공학과 인문학과 대한민국" Submitted byeditor on목, 03/28/2024 - 10:27 지난 3월 10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분야의 상을 휩쓸은 영화가 “Oppenheimer” 라고, 원자폭탄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제작한 미국의 물리학자 이름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이공학과 인문학과 대한민국"
[김풍진 변호사] "베토벤과 조성진" Submitted byeditor on수, 01/31/2024 - 12:10 조성진이 이곳 샌프란시스코에 공연을 온다고 하여 부랴부랴 만사 제치고 쫓아갔다. 조성진은 일년에 한번은 이지역에 오는걸 알고 있는데, 올해는 다른일에 몰두 하다가 놓칠번 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베토벤과 조성진"
[김풍진 변호사] "부강한 나라가 되어보자" Submitted byeditor on목, 12/28/2023 - 09:17 머린 카운티 (Marin County) 라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건느면 나온다. 여기에 동서로 뚤린 동맥길이 써 프랜시스 드레이크 불르바르 (Sir Francis Drake Blvd)라고 하는데, 이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어 보인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부강한 나라가 되어보자"
[김풍진 변호사] "인류의 만사 해결책" Submitted byeditor on수, 11/29/2023 - 16:11 한해의 마지막 날이 닥아오자, 나는 새해를 어떻게 보낼까 하는 생각에 잠기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아름답고,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살길을 생각해 보았고, 답은 어렵지 않게 신속히 떠 올랐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인류의 만사 해결책"
[김풍진 변호사] "한인 단체들의 회칙, II" Submitted byeditor on화, 10/31/2023 - 20:25 미국내 한인 단체들은 대부분이 비영리단체이다. 비영리 단체의 회칙은 내용의 골격이 거의 똑 같다. 단체이름과 목적으로 시작하여, 회원의 자격, 권리, 의무, 집행부와 이사진의 조직, 기능, 회의진행, 기록관리, 회칙수정이 골격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한인 단체들의 회칙, II"
[김풍진 변호사] "한인 단체들의 회칙이란?" Submitted byeditor on수, 09/27/2023 - 16:05 미국내 한인 단체들의 내부분쟁이 한인사회에 자주 대두한다. 수많은 한인 단체들이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인지, 혹은 한인들의 특유한 기질인지, 한인 단체마다 내부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한인 단체들의 회칙이란?"
[김풍진 변호사] "심해가는 여름의 무더위" Submitted byeditor on금, 09/01/2023 - 18:18 여름의 무더위는 심해가고 있고, 어디까지 갈것인지 두렵다. 미국내에서는 아리조나의 피닉스, 뚝손, 네바다의 라스 베이가스, 텍사스의 수많은 도시들이 이번 여름에 몇날며칠 줄기차게 100도 (화씨)를 넘어섰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심해가는 여름의 무더위"
[김풍진 변호사] "한 여름밤의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수, 07/26/2023 - 11:17 혹심한 태풍이 몰아치는 1816년 어느 한 여름밤에, 당시 낭만주의 거장 시인들, 바이런 (Byron), 퍼씨 쉘리 (Percy Shelley) 와 부인 매뤼 쉘리가 휴가로 들었던 별장이 보고 싶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한 여름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