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 날이 닥아오자, 나는 새해를 어떻게 보낼까 하는 생각에 잠기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아름답고,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살길을 생각해 보았고, 답은 어렵지 않게 신속히 떠 올랐다.
[김풍진 변호사] "한인 단체들의 회칙, II"
미국내 한인 단체들은 대부분이 비영리단체이다. 비영리 단체의 회칙은 내용의 골격이 거의 똑 같다. 단체이름과 목적으로 시작하여, 회원의 자격, 권리, 의무, 집행부와 이사진의 조직, 기능, 회의진행, 기록관리, 회칙수정이 골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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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10/31/2023 - 20:25
[김풍진 변호사] "한인 단체들의 회칙이란?"
미국내 한인 단체들의 내부분쟁이 한인사회에 자주 대두한다. 수많은 한인 단체들이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인지, 혹은 한인들의 특유한 기질인지, 한인 단체마다 내부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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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09/27/2023 - 16:05
[김풍진 변호사] "심해가는 여름의 무더위"
여름의 무더위는 심해가고 있고, 어디까지 갈것인지 두렵다. 미국내에서는 아리조나의 피닉스, 뚝손, 네바다의 라스 베이가스, 텍사스의 수많은 도시들이 이번 여름에 몇날며칠 줄기차게 100도 (화씨)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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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09/01/2023 - 18:18
[김풍진 변호사] "한 여름밤의 이야기"
혹심한 태풍이 몰아치는 1816년 어느 한 여름밤에, 당시 낭만주의 거장 시인들, 바이런 (Byron), 퍼씨 쉘리 (Percy Shelley) 와 부인 매뤼 쉘리가 휴가로 들었던 별장이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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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07/26/2023 - 11:17
[김풍진 변호사] "독립기념일 7월4일"
7월4일은 독립기념일 미국에서 일년중 가장 큰 국경일이다. 정부기관및 사사로운 기관들은 모두 문을 닫고, 일반인들은, 피크닉, 퍼레이드, 뒷마당의 바비큐등을 벌리고, 날이 어두워지면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호화롭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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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06/28/2023 - 09:32
[김풍진 변호사] "위대한 사람들"
후안 디에고 플로레쯔는 1996년에 불과 23세로 라 스칼라에서 데뷔 한후 즉시 파바로티의 후계자 일인자로 부각되었다. 그후 테너의 왕자로 오페라계를 군림하면서, 그가 출현하는 음악회나 오페라는 고가의 입장료가 순식간에 매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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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03/31/2023 - 13:06
[김풍진 변호사] "삼월은 애국자의 달"
3월1일 정오 12시에, 우리 조상들은 8도 강산 방방 곡곡에서 동시에 “대한민국 만세!” 를 우렁차게 외치면서 거리를 행진했다. 당시 일본 순사들의 잔인함과 악독함은 최악이었으나, 우리 조상들은 감추어 두었던 태극기를 손에 손에 쥐고 길가로 뛰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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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02/28/2023 - 20:24
[김풍진 변호사] "해리왕자의 자서전"
해리왕자는 고 다이애나 공주와 영국의 왕 찰스3세 와의 두째 아들로 1984년에 태어났다.빨간색의 곱슬머리로 항상 눈에 띄는 외모와,12세에 모친을 비명에 잃고 만인의 동정과 관심속에서 성장하여,군복무도 마치고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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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02/01/2023 - 12:05
[김풍진 변호사] "종달새와 올뻬미 "
새해가 왔다고 새해의 결심은 누구도 한번씩 꾸며본다. 가장 흔한 결심중에 하나가, “올빼미 습관을 버리고 종달새가 되어보자!” 이다. 새나라의 어린이 들이 외치던,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 는 구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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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2/30/2022 -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