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진 변호사] "심해가는 여름의 무더위" Submitted byeditor on금, 09/01/2023 - 18:18 여름의 무더위는 심해가고 있고, 어디까지 갈것인지 두렵다. 미국내에서는 아리조나의 피닉스, 뚝손, 네바다의 라스 베이가스, 텍사스의 수많은 도시들이 이번 여름에 몇날며칠 줄기차게 100도 (화씨)를 넘어섰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심해가는 여름의 무더위"
[김풍진 변호사] "한 여름밤의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수, 07/26/2023 - 11:17 혹심한 태풍이 몰아치는 1816년 어느 한 여름밤에, 당시 낭만주의 거장 시인들, 바이런 (Byron), 퍼씨 쉘리 (Percy Shelley) 와 부인 매뤼 쉘리가 휴가로 들었던 별장이 보고 싶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한 여름밤의 이야기"
[김풍진 변호사] "독립기념일 7월4일" Submitted byeditor on수, 06/28/2023 - 09:32 7월4일은 독립기념일 미국에서 일년중 가장 큰 국경일이다. 정부기관및 사사로운 기관들은 모두 문을 닫고, 일반인들은, 피크닉, 퍼레이드, 뒷마당의 바비큐등을 벌리고, 날이 어두워지면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호화롭게 장식한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독립기념일 7월4일"
[김풍진 변호사] "위대한 사람들" Submitted byeditor on금, 03/31/2023 - 13:06 후안 디에고 플로레쯔는 1996년에 불과 23세로 라 스칼라에서 데뷔 한후 즉시 파바로티의 후계자 일인자로 부각되었다. 그후 테너의 왕자로 오페라계를 군림하면서, 그가 출현하는 음악회나 오페라는 고가의 입장료가 순식간에 매진된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위대한 사람들"
[김풍진 변호사] "삼월은 애국자의 달" Submitted byeditor on화, 02/28/2023 - 20:24 3월1일 정오 12시에, 우리 조상들은 8도 강산 방방 곡곡에서 동시에 “대한민국 만세!” 를 우렁차게 외치면서 거리를 행진했다. 당시 일본 순사들의 잔인함과 악독함은 최악이었으나, 우리 조상들은 감추어 두었던 태극기를 손에 손에 쥐고 길가로 뛰어나왔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삼월은 애국자의 달"
[김풍진 변호사] "해리왕자의 자서전" Submitted byeditor on수, 02/01/2023 - 12:05 해리왕자는 고 다이애나 공주와 영국의 왕 찰스3세 와의 두째 아들로 1984년에 태어났다.빨간색의 곱슬머리로 항상 눈에 띄는 외모와,12세에 모친을 비명에 잃고 만인의 동정과 관심속에서 성장하여,군복무도 마치고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해리왕자의 자서전"
[김풍진 변호사] "종달새와 올뻬미 " Submitted byeditor on금, 12/30/2022 - 16:23 새해가 왔다고 새해의 결심은 누구도 한번씩 꾸며본다. 가장 흔한 결심중에 하나가, “올빼미 습관을 버리고 종달새가 되어보자!” 이다. 새나라의 어린이 들이 외치던,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 는 구호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종달새와 올뻬미 "
[김풍진 변호사] "친구와 우리의 생활"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22 - 07:25 친구가 우리 생활에 상당한 중요부분을 차지한다는 인식은 시대가 바뀌어도, 나이가 들어가도 깊어만 가고 있다. 절간에 가서 살거야,또는 “초야에 뭍혀 살고 싶다,” 는 등의 말은 옛날에 흔히 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가능한 일이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친구와 우리의 생활"
[김풍진 변호사] "책, 책, 책" Submitted byeditor on목, 11/03/2022 - 16:58 책에 대한 사실과 인식도 우리 일상생활의 어느부분 못지않게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가 하면, 조금도 변하지 않은 면도 있다는게 흥미롭다.우리가 흔히 보는 어느인물의 사진은 배경이 책으로 뒤덮힌 장면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책, 책, 책"
[김풍진 변호사] "아찔했던 위기" Submitted byeditor on금, 09/30/2022 - 18:43 아찔했던 위기는 개인적으로나, 단체, 회사, 등등에서 늘 일어나고 있으며, 잘 피해 나가면 더 바랄게 없지만, 아니면 절벽에서 떨어지듯 만사가 끝난다. 그 위기가 국가 차원에서 일어난다면 그 여파는 더욱 더 대단하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아찔했던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