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대통령 선거" Submitted byeditor on목, 10/03/2024 - 19:34 한달도 남지않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로 많은 사람들이 초긴장 속에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다. 선거 운동은 극조에 달하여 별에 별 사람들이 벼라별 유언비어를 남발하고 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대통령 선거"
[진제임스 기고문] "65세의 비망록" Submitted byeditor on금, 08/30/2024 - 16:44 65세가 되면 수의(壽衣)를 입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사회적으로도 은퇴 연령이지만, 개인 마음 가짐으로도,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갈 때 자신을 속이지 않고 살게 된다.스스로 속이고 남을 속인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의 무지에서 시작한 것 이였다. Read more about [진제임스 기고문] "65세의 비망록"
[김풍진 변호사] "로시니의 한여름 축제" Submitted byeditor on금, 08/30/2024 - 16:40 “어디 가요?” 하고 한 친구가 묻길래, 로시니의 오페라 축제를 보러 페사로에 간다고 하니, 묻는이의 얼굴 표정이 굳는다. 하긴 로시니를 아는 사람도 드물지만, 페사로를 아는 사람은 더 없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로시니의 한여름 축제"
[기고문] 2024년 미 대선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 Submitted byeditor on토, 08/17/2024 - 19:32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청교도 정신으로 세운 나라의 헌법, 청렴한 정치인들, 투명한 시스템, 기독교 문화의 우수함 등을 소개하면서, 미국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Read more about [기고문] 2024년 미 대선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력
[김풍진 변호사]"올림픽 개막식에서 최상의 연주" Submitted byeditor on토, 08/03/2024 - 07:06 한 여름 억수같은 빗속에서 2024년도 올림픽은 파리에서 개막식을 올렸다. 이런얘기 저런얘가 많으나, 나는 에펠탑에서 부르는 셀린 디옹 (Celine Dion)의 노래를 듣고, 감격에서 벗어나지를 못한체 다른 얘기가 머리에 들어오지를 않았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올림픽 개막식에서 최상의 연주"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Submitted byeditor on금, 06/28/2024 - 19:49 미국에서 제일 요란스러운 국경일은 7월4일이다. 요란스럽다 함은 온 국민이 심한 무더위에도 야외소풍을 가고, 핫도그를 2천만개 이상 먹어치우고, 밤이면 화려하고 거창한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장식한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김풍진 변호사] "천재의 작품,별들의 밤하늘” Submitted byeditor on목, 05/30/2024 - 15:53 뉴욕시에 와서 “별들의 밤하늘 (The Starry Night)” 을 안보고 지나갈수는 없다. 이원본은 뮤지엄 어브 모던 아트에 안치되어 있는데, 이 박물관은 이름대로 전시품 대부분이 현대 예술작품이다. 나는 오로지 “별들의 밤하늘”을 보러갔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천재의 작품,별들의 밤하늘”
[김풍진 변호사] "이공학과 인문학과 대한민국" Submitted byeditor on목, 03/28/2024 - 10:27 지난 3월 10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분야의 상을 휩쓸은 영화가 “Oppenheimer” 라고, 원자폭탄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제작한 미국의 물리학자 이름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이공학과 인문학과 대한민국"
[김풍진 변호사] "베토벤과 조성진" Submitted byeditor on수, 01/31/2024 - 12:10 조성진이 이곳 샌프란시스코에 공연을 온다고 하여 부랴부랴 만사 제치고 쫓아갔다. 조성진은 일년에 한번은 이지역에 오는걸 알고 있는데, 올해는 다른일에 몰두 하다가 놓칠번 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베토벤과 조성진"
[김풍진 변호사] "부강한 나라가 되어보자" Submitted byeditor on목, 12/28/2023 - 09:17 머린 카운티 (Marin County) 라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건느면 나온다. 여기에 동서로 뚤린 동맥길이 써 프랜시스 드레이크 불르바르 (Sir Francis Drake Blvd)라고 하는데, 이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어 보인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부강한 나라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