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진 변호사] "친구와 우리의 생활" Submitted byeditor on금, 12/02/2022 - 07:25 친구가 우리 생활에 상당한 중요부분을 차지한다는 인식은 시대가 바뀌어도, 나이가 들어가도 깊어만 가고 있다. 절간에 가서 살거야,또는 “초야에 뭍혀 살고 싶다,” 는 등의 말은 옛날에 흔히 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가능한 일이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친구와 우리의 생활"
[김풍진 변호사] "책, 책, 책" Submitted byeditor on목, 11/03/2022 - 16:58 책에 대한 사실과 인식도 우리 일상생활의 어느부분 못지않게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가 하면, 조금도 변하지 않은 면도 있다는게 흥미롭다.우리가 흔히 보는 어느인물의 사진은 배경이 책으로 뒤덮힌 장면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책, 책, 책"
[김풍진 변호사] "아찔했던 위기" Submitted byeditor on금, 09/30/2022 - 18:43 아찔했던 위기는 개인적으로나, 단체, 회사, 등등에서 늘 일어나고 있으며, 잘 피해 나가면 더 바랄게 없지만, 아니면 절벽에서 떨어지듯 만사가 끝난다. 그 위기가 국가 차원에서 일어난다면 그 여파는 더욱 더 대단하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아찔했던 위기"
[김풍진 변호사] 대화의 주제는 무엇이 적합한가? Submitted byeditor on금, 09/02/2022 - 19:45 요사이 불타는 날씨와 맞먹게 뜨거운 화제거리가 사람들의 논쟁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것은 시시각각으로 돌아가고 있는 정치 이야기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내용면에서 차이는 있어도 정치라는 점에서는 똑같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대화의 주제는 무엇이 적합한가?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탄생일" Submitted byeditor on토, 07/02/2022 - 13:29 7월4일은 미국의 생일날이다. 세계의 최강국가에 걸맞게 공적으로 사적으로 축하파티가 방방 곳곳에서 열린다. 낮에는 악단들의 화려한 시가 행진이 있고, 밤에는 불꽃놀이가 하늘을 휘황 찬란하게 물들인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미국의 탄생일"
[김풍진 변호사] "천재 화가 세잔느" Submitted byeditor on금, 04/29/2022 - 05:44 불란서의 남쪽 작은 도시, 엑상 프로방스에서 볼일 보던중 잠간 빈 시간이 있어서, 나는 세잔느의 화실을 방문했다. 세잔느가 말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과일등의 정물화를 그렸던 별장으로 엑상 프로방스 외곽에 자리잡고 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천재 화가 세잔느"
[김풍진 변호사] "삼월은 애국자의 달" Submitted byeditor on금, 02/25/2022 - 08:24 우리도 삼일절을 기하여, 일본의 침략에 목숨을 건 조상들을 다시 새겨보고 싶다.삼일절은 거대한 애국운동이었다. 나는 삼일절 이전에 일어났던 일로 잘알려지지 않은 열사 두분의 얘기에 흠뻑 빠지면서 찾을수있는 기사는 모조리 열독하면서, 혼자서 울었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삼월은 애국자의 달"
[김풍진 변호사] "한국의 국보 조성진 피아니스트" Submitted byeditor on목, 10/28/2021 - 20:57 나는 지난 제 17대 대회에서 일등을한 한국인의 금 메달리스트 조성진을, 어느 일등하고 바꾸고 싶지않다. 나는 조성진의 열열한 팬이고 그의 연주는 평상시에 유툽이나, 음반으로 노상 듣고있으며, 나의 거주지역에 연주하러 오면 만사 제치고 가서 본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한국의 국보 조성진 피아니스트"
[김풍진 변호사] "전 세계인의 가장 가까운 친구" Submitted byeditor on금, 10/01/2021 - 08:23 유명인 정치가이자 화려한 패션의 주인공인 미 국회의원 낸시 펠로씨는 마스크가 옷차림의 연장으로 색상과 무늬를 옷에 맞추면서 멋있게 쓰고 다닌다.마스크가 열개나 스무개도 넘게 색색가지에 온갓 무늬가 있는 예술제품이자, 외출복의 일부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전 세계인의 가장 가까운 친구"
[김풍진 변호사] "여행 계절이 왔다" Submitted byeditor on수, 06/30/2021 - 16:23 이태리에서 왠만한 도시의 주택가를 걷다보면 누군지 목청을 뽑고 가곡을 부르는 경우가 종종있다. 나는 눈에 띄고 싶지않아서 남들과 같히 가던 길을 계속 걸어갔지만, 너무 듣기좋은 노래와 목청이었다. 확실히 “테너의 나라” 이다. Read more about [김풍진 변호사] "여행 계절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