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이하) 장마리아 총회장과 임원진은 10월18일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면담을 가졌다.
한국을 방문 중인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 임원진 일행은 18일(이하 한국시간)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은 한국 소상공인들의 미국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KASBUSA의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미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컨퍼런스가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 현지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하고 격려했다.
KASBUSA는 추후 한국 소상공인들의 미국 진출을 위해 한국 담당관과 연결하고, 차새대 인재들을 위한 멘토링 컨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16일 KASBUSA 회장단 일행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해 김현기 의장, 최호정 의원, 장태용 의원 등을 만나 차담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