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글로벌 한식 브랜드 "홍콩반점(Paik’s Noodle)"이 오는 9월 25일(목), 올랜도 H-마트 푸드코트(7501 W Colonial Dr)내 그랜드 오픈한다.
홍콩반점은 불향 가득한 짬뽕, 남녀노소 즐기는 짜장면, 바삭하고 달콤한 탕수육 등으로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랜도 매장은 최대 1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식사와 함께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H-마트 푸드코트 운영 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매장을 이끄는 서밀라 대표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올랜도 한인 사회뿐 아니라 현지 지역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 대표는 레스토랑 운영 외에도 플로리다 지역 부동산 사업을 통해 타주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는 비즈니스 리더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탕수육 주문 고객에게 캔 음료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