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5,

Submitted byeditor on일, 12/11/2016 - 20:05
은준관 실천 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이 국민 일보가 주최한 한 강연에서 "한국교회의 위기가 세속화를 넘어 주술종교로 향하고 있다" 고 질타했습니다. 그는 "1970~80년대 세기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국교회 성장은 '성전화 (교회건물건축)'로 기울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22)"무엇을 감사해야 할까?

Submitted byeditor on금, 11/25/2016 - 22:31
11월 마지막 주는 추수감사절로 보냈습니다. 감사절을 맞이하며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 하고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우리 모두는 가졌을 것입니다. 어느 찬양 가사 가운데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 꽃 가시감사"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4,

Submitted byeditor on금, 11/25/2016 - 22:25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이 명제에 대해서는 항상 두 가지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결론을 내지 못합니다. 사실 성경적인 답은 닭이 먼저입니다. 성경에는 서로 다르지만 항상 함께 있어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양과 목자입니다. 이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불의 관계입니다.

김명열의 칼럼 "힘들다고 하는데,내 마음먹기에 따라서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1:16
인간의 삶, 즉 우리들의 인생을 말할때 어느사람들은 흥진비래(興盡悲來),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표현을 쓴다. 즉 흥겨움이 다 하면 슬픔이 찾아오고, 괴로운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의미의 말이다. 그 역(易)도 성립이된다

베이포럼 "국가(國歌)와 인종차별"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0:55
미국이 시끌시끌하다.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미국인들이 상당히 흥분하고 있다.이유인즉 미국풋볼의 명문 샌프란시스코 49ers의 한 선수가 돌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그가 정기 게임 전에 열리는 시범경기 초 미국 국가(國歌)가 연주되는데 다른 선수들과 달리 그대로 앉아 거부하는 항의 표시를 했기 때문이다.

JUNE LEE프로가 제안하는 건강한 골프 열 한번째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0:51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뿐만이 아니라 골프를 즐기고배우는 모든 골퍼들의 목표는 좀 더 낮은 핸디캡으로 멋진골프게임을 즐기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명랑 골프’ 라고 하여 그냥 즐겁게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왕이면 스코어도 만족스럽다면 더 즐거운 것은 당연하겠지요?

김명열의 칼럼 "가을 햇살

Submitted byeditor on금, 09/09/2016 - 08:34
한줄기 굵은 빗방울의 소낙비가 후줄군했던 초목들을 목욕시키듯이 샤워를 시켜주고난뒤 화사한 가을햇볕이 파아란 하늘위로 함박웃음을 머금은채 미소를띄며 솟아났다. 이글거리며 뜨거운입김을 헉헉대고 토해내게했던 그 무더운여름을 이기고 가을로 우리를 인도하는것은 가을햇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