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4,

Submitted byeditor on금, 11/25/2016 - 22:25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이 명제에 대해서는 항상 두 가지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결론을 내지 못합니다. 사실 성경적인 답은 닭이 먼저입니다. 성경에는 서로 다르지만 항상 함께 있어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양과 목자입니다. 이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불의 관계입니다.

김명열의 칼럼 "힘들다고 하는데,내 마음먹기에 따라서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1:16
인간의 삶, 즉 우리들의 인생을 말할때 어느사람들은 흥진비래(興盡悲來),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표현을 쓴다. 즉 흥겨움이 다 하면 슬픔이 찾아오고, 괴로운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의미의 말이다. 그 역(易)도 성립이된다

베이포럼 "국가(國歌)와 인종차별"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0:55
미국이 시끌시끌하다.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미국인들이 상당히 흥분하고 있다.이유인즉 미국풋볼의 명문 샌프란시스코 49ers의 한 선수가 돌발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그가 정기 게임 전에 열리는 시범경기 초 미국 국가(國歌)가 연주되는데 다른 선수들과 달리 그대로 앉아 거부하는 항의 표시를 했기 때문이다.

JUNE LEE프로가 제안하는 건강한 골프 열 한번째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0:51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뿐만이 아니라 골프를 즐기고배우는 모든 골퍼들의 목표는 좀 더 낮은 핸디캡으로 멋진골프게임을 즐기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명랑 골프’ 라고 하여 그냥 즐겁게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왕이면 스코어도 만족스럽다면 더 즐거운 것은 당연하겠지요?

김명열의 칼럼 "가을 햇살

Submitted byeditor on금, 09/09/2016 - 08:34
한줄기 굵은 빗방울의 소낙비가 후줄군했던 초목들을 목욕시키듯이 샤워를 시켜주고난뒤 화사한 가을햇볕이 파아란 하늘위로 함박웃음을 머금은채 미소를띄며 솟아났다. 이글거리며 뜨거운입김을 헉헉대고 토해내게했던 그 무더운여름을 이기고 가을로 우리를 인도하는것은 가을햇살이다.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3,

Submitted byeditor on수, 09/07/2016 - 07:37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대는 지금 어느 마른 우물안에서 외줄을 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여기서 탈출하자면 줄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도저히 그럴 힘이 없다. 올라가기는커녕 이대로 버틸 힘도 바닥난 상태다.

JUNE LEE프로가 제안하는 건강한 골프 아홉 번째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금, 09/02/2016 - 19:18
비거리를 향상 시키기 위한 요소로 지난 회 차에서는 자신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올바른 클럽 선택과 드라이버의 경우 상향타격을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비거리와 관련된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스매시 팩터(Smash factor)’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명열의 칼럼 "나의 얼굴"

Submitted byeditor on금, 08/05/2016 - 11:09
우리모두는 얼굴을 갖고있다. 얼굴은 그사람의 인생을살아온 이력서다. 힘들고 어렵게 살아왔으면 그 흔적이 얼굴에 남아있을터이고, 밝고 명랑하며 즐겁게 세상을 살아온사람에겐 그 나름대로 살아온흔적이 그의얼굴에 남아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