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명열의 칼럼 " 죽음과 장례문화"

Submitted byeditor on금, 02/03/2017 - 21:24
얼마전 어느지인의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명복을빌고 유족들을 위로해주기위해 참석한 조문객들중에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어느분들의 대화내용이다. "나는 죽으면 우리애들에게 화장을해달라고 했어. 죽어서까지 복잡하게 자식들이나 친지들에게 부담을주고싶지는 않아"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5,

Submitted byeditor on일, 12/11/2016 - 20:05
은준관 실천 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이 국민 일보가 주최한 한 강연에서 "한국교회의 위기가 세속화를 넘어 주술종교로 향하고 있다" 고 질타했습니다. 그는 "1970~80년대 세기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국교회 성장은 '성전화 (교회건물건축)'로 기울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22)"무엇을 감사해야 할까?

Submitted byeditor on금, 11/25/2016 - 22:31
11월 마지막 주는 추수감사절로 보냈습니다. 감사절을 맞이하며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 하고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우리 모두는 가졌을 것입니다. 어느 찬양 가사 가운데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 꽃 가시감사"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4,

Submitted byeditor on금, 11/25/2016 - 22:25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이 명제에 대해서는 항상 두 가지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고 결론을 내지 못합니다. 사실 성경적인 답은 닭이 먼저입니다. 성경에는 서로 다르지만 항상 함께 있어야 하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양과 목자입니다. 이 둘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불의 관계입니다.

김명열의 칼럼 "힘들다고 하는데,내 마음먹기에 따라서

Submitted byeditor on목, 10/06/2016 - 11:16
인간의 삶, 즉 우리들의 인생을 말할때 어느사람들은 흥진비래(興盡悲來),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표현을 쓴다. 즉 흥겨움이 다 하면 슬픔이 찾아오고, 괴로운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의미의 말이다. 그 역(易)도 성립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