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7 )" 따스한 배려

Submitted byeditor on일, 02/14/2016 - 07:42
"따스한 배려" 돈이 들지 않고서도 이웃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은 바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나를 향해서 "Good Morning!, Hi!, Thank you!" 와 같이 밝게 눈웃음으로 인사하는 사람들이 저를 이 사회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따스한 배려는 남을 생각해 주는 마음입니다. 따스한 배려하니 이곳 플로리다 올랜도에 와서 본 아름다운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크 나무 밑에서 한 알 한 알 도토리 알을 주어 바구니에 담는 이가 있습니다.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2) '구취의 원인과 예방법'

Submitted byeditor on일, 02/14/2016 - 07:37
구취의 원인과 예방법 구취는 흔히 입 냄새라고 불리우는 현상으로 본인 스스로 느끼기 어려운 증상이다. 그렇다고 주변에 있는 사람이 쉽게 말을 꺼내기도 어려운 말이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창피한 일이기도 하지만 말을 해주는 사람도 혹시 당사자가 그 말로 기분 상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아예 말을 꺼내지 못하기도 한다. 아무튼, 구취는 대인관계에서 꼭 필요한 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송라니 원장의 "뷰티칼럼 5"

Submitted byeditor on일, 02/14/2016 - 07:27
성인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 보통 여드름은 10대 때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고 성인이 되면 안정되어 없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20대, 30대, 심지어 40대 이후에도 나는 여드름은 성인 여드름으로 분류하게 된다. 성인 여드름의 원인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식습관, 모공을 막는 화장품 사용, 유전, 박테리아 번식, 피지선의 이상 등이다.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1) '오복의 하나인 치아,

Submitted byeditor on수, 02/10/2016 - 21:38
충치는 가장 흔한 치과질환 중의 하나로 남녀노소 불구하고 치아가 구강내에 존재하는 한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질환이다. 충치는 치아 주변에 잔류하고 있는 음식물의 기본단위인 당분(Sugar)을 입안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섭취하고 난 후 치아표면에 산(Acid)을 배출하여 치아에 구멍을 뚫은 상태를 말한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 4)" 가을의 축복

Submitted byeditor on목, 01/21/2016 - 18:10
새벽 바람은 쌀쌀해져 가고, 새벽 어둠은 더디 물러가는 것을 보면서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플로리다에서의 가을은 참으로 환영 받는 계절입니다.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이 플로리다를 뜨끈뜨끈하게 달궜다고 하면 이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모든 열기를 식혀 주고 있기에 시원한 바람이 고맙기만 합니다. 시원한 바람은 나와 함께 달려 보자고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을 집 밖으로 초청합니다.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 2 )"

Submitted byeditor on화, 01/19/2016 - 20:10
어느 주일 날 오후였습니다. 전화 한 통화가 걸려 왔습니다. 교회에 오고 싶다고 하여 모시러 갔습니다. 나이 드신 부부였습니다. 아내 되신 분은 천식으로 매우 힘들어 보였습니다. 장시간의 여행속에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듯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교회에서 점심 식사 후에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밥맛이 없어 한 동안 잘 드시지 못했다고 하는데 곰탕을 끓여다 드리면 밥맛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에게 물었더니 그거 좋은 생각이지! 하였습니다.

[김풍진 변호사] "한인 피아니스트"또 세계 정상에

Submitted byeditor on토, 07/30/2022 - 12:56
한국의 18세 임윤찬군이, 밴 클라이번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일등을 차지 했다.매 4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경연대회에도 전 세계에서 수백명의 고수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여 열전을 벌리었고, 금메달의 일등 영광은 우리 한국인 임윤찬군이 승리했다.

[김풍진 변호사] 알래스카의 매력

Submitted byeditor on목, 06/02/2022 - 18:10
알라스카는 우선 “가장” 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붙는 주이다. 미국 50주에서 가장 면적이 큰주, 가장 높다는 산봉이 가장 많은 주, 호수가 가장 많은 주, 강이 가장 많은 주, 사람보다 더 큰 광어와 게가 가장 많이 잡히는 주, 등등이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우리 키 보다도 더 큰 게 다리와 광어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