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뉴욕 한인남매 학대 부부에 중형 선고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30
뉴욕 퀸즈형사법원의 조셉 자야스 판사는어제(20일) 선고공판에서 조기유학 한인남매에게 노동착취와 학대를 해온 혐의를 받고있는 올해 50살의 박수경씨에게 2~6년의 징역형을 내렸다.박씨는 이에 따라 2년간 교도소 생활을 한 후, 4년은 가석방 상태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북한 리용호 "개 짖는 소리"...트럼프 맹비난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7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있고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른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은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떨게 하려고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휴스턴 한인들... 침수에 약탈까지 ‘막막하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5:45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 온 물 폭탄이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한 지 엿새째. 3만여 명에 달하는 휴스턴 한인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휴스턴 한인회은 3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최소 300가구, 1천200명 이상 한인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주총연" 김재권, 박균희 공동회장" 체제로

Submitted byeditor on수, 08/30/2017 - 22:04
김재권, 박균희 회장은 오늘(30일)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김재권, 박균희 회장이 미주총연 회장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하는 단일화 합의서에 서명,제27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단일화 합의서를 공개했다.

"빅터 차, 차기 주한 미 대사로 내정”

Submitted byeditor on수, 08/30/2017 - 07:06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가 내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어제(29) 워싱턴발로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임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곧 이같은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