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간 플레이노 르네상스 레거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린 대회에는 미주 한인 경제계를 선도하는 지도급 상공인들과 한국 중소기업 고위 관계자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그리고 달라스 한인 경제계 유력 인사 등 총 1부와 2부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가 북미 정상회담이 오랜 분쟁을 끝낼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실패하면 전쟁 직전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차 석좌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노선을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인 가운데 처음으로 연방 검사장에 지명된 박병진(B Jay Pak) 조지아 북부지방 검사장이 애틀랜타 연방법원에서 공식 임명 선서식을 했다.박 검사장은 토머스 스래쉬 주니어 조지아 북부지방 수석 연방판사 주관으로 진행된 임명식에서 지명 이후 약 7개월 만에 취임 선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