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한국교육원은 오는 4월12일 금요일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련된 지역 교육전문가들의 오전 발표와, 다른 주의 대학에서 교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이학윤 교수님 및 교사교육 전문가, 미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전반에 이르는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 7월9일부터 8월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 세계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을 초청하여 모국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고생 : 1차 ‘19.7.17(수)~7.23(화), 2차 ‘19.7.31(수)~8.6(화) 서울 및 지방 11개 도시, 대학생 : 19.7.9(화)~7.16(화) 서울 및 지방 약 3개 도시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는 동포 청소년이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함으로써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일리노이 주 시카고 지역에서 한인 소녀 1명이 눈 더미에 파묻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알링턴 하이츠 경찰은 올해 12살된 에스더 정 어린이가 지난(20일) 오후 106 이스트 컬리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로뎀 교회 주차장 내 쌓인 눈 더미에서 놀다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