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기내 보조배터리 금지

Submitted byeditor on일, 01/25/2026 - 13:19

[한인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한진그룹 계열 5개 항공사(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는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전자기기 충전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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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은 가능하며, 1인당 100Wh 이하 최대 5개까지 허용된다. 단, 충전용으로 사용하거나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된다. 승객은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이거나 비닐백·개별 파우치에 보관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가 국내외에서 잇따르면서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항공사들은 공항 안내문, 앱, 기내 방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