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강영기 회장 "제1회 미주한상대회"로 큰 족적 남겼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4/29/2018 - 14:21
지난 4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간 플레이노 르네상스 레거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린 대회에는 미주 한인 경제계를 선도하는 지도급 상공인들과 한국 중소기업 고위 관계자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그리고 달라스 한인 경제계 유력 인사 등 총 1부와 2부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직원들에 사과 이메일

Submitted byeditor on월, 04/16/2018 - 21:34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이 최근 자신이 일으킨 '갑질' 파문에 대해 사과하는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다. 대한항공 직원들에 따르면 조 전무는 한국시간 지난 14일 밤 9시쯤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빅터 차 "북미 정상회담 실패,전쟁 직전으로 내몰려”

Submitted byeditor on금, 03/09/2018 - 22:11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가 북미 정상회담이 오랜 분쟁을 끝낼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실패하면 전쟁 직전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차 석좌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노선을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북부 조지아 “박병진 한인 연방검사장” 임명선서

Submitted byeditor on월, 02/19/2018 - 18:32
한인 가운데 처음으로 연방 검사장에 지명된 박병진(B Jay Pak) 조지아 북부지방 검사장이 애틀랜타 연방법원에서 공식 임명 선서식을 했다.박 검사장은 토머스 스래쉬 주니어 조지아 북부지방 수석 연방판사 주관으로 진행된 임명식에서 지명 이후 약 7개월 만에 취임 선서를 했다.

평창 올림픽 '역대 최대규모' 잔치 내일 개막

Submitted byeditor on목, 02/08/2018 - 21:36
내일(9일) 개막하는 '눈과 얼음의 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92개국 2천9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등록회의 결과 최종적으로 92개국 2천920명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고 오늘(8일) 밝혔다.출전 선수는 남자가 천708명, 여자가 천2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