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 한국 대학생 2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기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다.올해 25살의 하주영 군과 올해 21살의 조용주 군 다음 달 23일LA 를 출발해 뉴멕시코 주 에버커키와 시카고, 워싱턴 DC를 거쳐 뉴욕까지 80일동안 3천 700여 마일을 자전거를 타고 일주한다.
이들은 만나는 주민들에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실상을 알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횡단 여정을 올릴 예정이다.또 일본이 잘못을 인정(Admit)하고 사과(Apologize)한 뒤 동행(Accompany)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탭(Triple A Project) 프로젝트'를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