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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재외선거 "잠정투표율 79.5%” 역대 최고

Submitted byeditor on월, 05/26/2025 - 19:03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79.5%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 재외투표에서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천375명 중 25만8천254명이 명부에 등재, 20만5천2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지아 스페셜올림픽 빛낸 한인 선수단
꿈나무 박재린, 18, 선수는 100M 자유형과 혼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 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제이슨 선수 또한 100M 혼영에서 금메달을, 50M 평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editor 금, 05/23/2025 - 18:16
국제선거감시단, 선관위 거부에도 “한국 간다”
고든 창 변호사는 엑스(X)에 "내 친구들이 선거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한국의 강인하고 용감한 애국자들을 응원한다. 우리 함께 가자."라고 쓰고 태극기와 성조기 아이콘을 덧붙였다.
editor 화, 05/20/2025 - 15:21
UN에 이재명 고발한 신 목사 “30번째 탄핵에 충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북한에 약 800만 달러를 비밀리에 송금한 혐의로 미국과 유엔 제재 당국에 고발했다고 보도한 고발인 신 목사가 뉴스앤포스트와 12일(월) 통화를 통해 "30번째 탄핵에 충격"을 받아 고발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ditor 화, 05/13/2025 - 14:54
한인 교수, 비자 취소 논란 “학생비자를 취업비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차단과 반유대주의 척결을 내걸고 외국인 대학생과 연구원 등을 겨냥하고 나선 가운데 한 대학교에 조교수로 재직 중인 한인이 비자 취소로 개설한 강의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editor 금, 04/18/2025 - 16:22
고든 창 “다음 선거는 부정을 저지를 것 확실하다”
창 변호사는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부정을 저지를 것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따라서 다음 선거는 한국에서 마지막 선거가 될 수도 있다"고 썼다.
editor 화, 04/15/2025 - 21:14
명문대 인근 "성매매 운영, 40대 한인여성 징역4년”
한국에서 태어난 뒤 어렵게 자란 이씨는 성매매 업소 운영자가 되기 전 몇 년 동안 성매매 노동자로 일했다고 WSJ은 전했다.스콧 라우어는 "여성들이 원할 경우 수익금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ditor 월, 04/14/2025 - 07:51
윤석열 전 대통령,10일 서초동 사저로 돌아가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사저로 짐 일부를 옮기고 있으며,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데리고 갈 예정으로 알려졌다.대통령 경호처도 경호 전담팀 구성을 마쳤다.경호는 3급 경호부장이 총괄하며, 필요에 따라 40~60명 규모로 운용될 전망이다.
editor 목, 04/10/2025 -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