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주일 예배와 주중에 시행하고 있는 각종 스포츠 활동과 오케스트라 등의 사역이 역동적으로 운영되며 매우 활성화 되어가고있어 많은 타지역의 장애인 가족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서는 공적·사적 거래에서 본인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돼왔다. 본인의 도장(인감)을 주소지 주민센터에 미리 신고해두고, 필요할 때 인감증명서를 발급해 특정 도장이 본인이 신고한 인감임을 증명해주는 서류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불교대학’은 “괴로움이 없는 삶, 자유로운 삶”을 주제로 ‘실천적 불교사상’과 ‘인간 붓다의 삶’, ‘불교와 사회’ 등을 온라인으로 강의하고 수행을 지도한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주들을 대표하는 1세,1.5세,2세 한인 리더들이 한데 뭉쳐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온라인 론칭행사는 8월8일 오후 5시(서부-PDT), 오후 8시(동부-EST) 줌(ZOOM)으로 진행된다.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음악감독인 유진 리 상임지휘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음악회는 최고의 협연자들과 함께 피아노 협연, 오페라 아리아, 찬송가, 대니보이, 아리랑 등이 연주된다”고 밝혔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한 제42회 학술대회가 7월18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 메리어트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렸다. 이 기간 동안 진행된 차세대 교사 워크숍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하이브리드로 진행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둘루스의 모 식당에서 한인회 공금으로 공탁금를 납부해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오른 이홍기씨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신현식,유태화, 신영교, 조영준, 권명오, 이순희, 주중광, 신현식, 박효은 씨 등 원로들이 모임을 가졌다. 당사자인 이홍기씨는 참석하지 않았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7월18 일(목요일)부터 7월 20일까지 필라델피아의 Philadelphia Marriott Downtown에서 제42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자기 주도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라는 주제로 개회식을 가졌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2023년 9월 한인회 통장에 있던 자금으로 자신의 재선 입후보 공탁금을 낸 사실이 폭로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배기성 전직회장단 회장은 16일 이른 새벽 성명을 내고 이홍기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3월20일 시민의소리 (공동대표 강신범 김종훈) 가 노크로스 경찰에 한인회 보험금 수령에 대해 고발하자 노크로스 경찰은 5월 10일 오전 이홍기 회장을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