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NRA (미 전국 총기협회)대회에서 총기협회가 이번 대선에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를 수락하는 대대적인 연설을 하자, 이를 규탄하는 조지아주 민주당 소장파 의원들의 규탄 기자회견이 지난 20일 월요일 뷰포드의 한 식당에서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는 2021년 3만2,605건, 2022년 3만771건, 2023년 4만418건 등으로 집계됐다.보험공단은 다양한 재정 누수 원인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는데 이번 제도 역시 그 일환이다.

재외동포청은 해외 거주 재외동포가 별도의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개시했다.동포청 산하의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지난 30일부터 데이터통화(웹콜) 서비스를 통해 민원 상담을 받고 있다.

미국 최초로 종합대학에서 태권도 학과 학사와 석사가 탄생했다.지난 2022년 9월 미주지역 최초로 태권도학과 학위과정을 인가받은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는 지난해 '스포츠 사이언스-태권도 학과'를 공식 출범한 이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진표 의장이 LA를 방문해 개최한 동포 초청 간담회에서 복수국적 허용 법안 추진 등 동포단체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진표 의장은 4일 LA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동포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 이사장 김순영) 에서는 지난 4/21(주일) 오후 5시, 카페로뎀에서 확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회 매릴랜드 전미주 장애인체전 출전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겸하여 열었다.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 집행부 임원들과 코리안페스티발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시민의소리(이하 시소) 관계자들이 10일(수) 오전 조지아주 잔 킹 보험국장을 면담하고 한인회 관련 보험금 수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재미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천경태 회장) 에서는 제네레이션교회 쥬빌리 사역팀을(팀장 박희연 집사) 방문하여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6월14-15 양일간 매릴랜드에서 열리는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미국 내 일부 한인사회가 해외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이 엄격한 국적이탈 규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윤석열 한국 대통령에게 국적법 개정을 청원했다.

시민의소리(이하 시소)의 관계자는 20일 노크로스 경찰서에 이홍기 회장, 김미나 사무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돈의 행방에 대한 내용을 밝혀달라고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