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2세가 주축이 된 경제인 모임 조지아 코암(KOAM) 상공회의소가 지난 31일 둘루스에서 특별 모임을 갖고 향후 사업계획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차세대 상공인들이 주축이 돼 지난 3월 창립한 코암 상의는 애틀랜타와 댈러스에 본부를 두고 LA,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에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밤 10시경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공항 인근 세인트 존스(St. Jones)강에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이 마이애미행 여객기로 1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공항을 이륙하려다 경로를 잘못 선택해 강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