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 하이코리언뉴스] NNP 뉴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024년 선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앤 셀처의 아이오와 선거 여론조사와 관련해 아이오와주의 일간지 데모인 레지스터(Des Moines Register)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를 "선거 간섭"이라고 표현했다.셀처의 최종 여론 조사에서는 카말라 해리스가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결국 56%의 득표율로 이 주에서 승리했고 해리스는 42.7%를 기록했다.셀처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을 부인했다.
셀처는 "누군가가 내가 그런 공개 여론 조사에서 어떤 동기를 가지고 행동했을지 생각하기 때문에 의혹을 다루자.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이 의혹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들은 이것이 범죄인 선거 간섭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이런 반응을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한 아이디어는, 그럴 기회가 많았는데, 그건 내 윤리에 맞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