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해리스 승리 예고한 여론조사 회사 고소"할 계획

Submitted byeditor on일, 12/22/2024 - 09:12

[미주.한인 = 하이코리언뉴스] NNP 뉴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024년 선거의 마지막 단계에서 앤 셀처의 아이오와 선거 여론조사와 관련해 아이오와주의 일간지 데모인 레지스터(Des Moines Register)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론조사를 "선거 간섭"이라고 표현했다.셀처의 최종 여론 조사에서는 카말라 해리스가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결국 56%의 득표율로 이 주에서 승리했고 해리스는 42.7%를 기록했다.셀처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을 부인했다.

셀처는 "누군가가 내가 그런 공개 여론 조사에서 어떤 동기를 가지고 행동했을지 생각하기 때문에 의혹을 다루자.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이 의혹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들은 이것이 범죄인 선거 간섭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이런 반응을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한 아이디어는, 그럴 기회가 많았는데, 그건 내 윤리에 맞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