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체전"종합우승 데이토나" 선수55명 참석

Submitted byeditor on일, 11/02/2025 - 05:32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김현주 기자 =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회장 박형순, 이사장 박석임) 주최하고 데이토나 한인회(회장 박형순)가 주관한  제39회 플로리다 한인 연합체육대회에 55명의 선수들과 35명의 지역 한인회를 대표한  관계자 그리고 한인들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

이번 플로리다 연합체육대회는  11월9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30분에 윈터 스프링에 위치한  센트럴 윈즈 파크 로월 휠즈에서  박예영씨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다.이자리에서  박형순 연합회장은  박석임 이사장과 김승권 전이사장 공로가 크다면서 이 뜻깊은 체전에 무탈하게 마무리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이어 지난해 우승팀에 우승기 전달과 선서식, 테이토나 박봉근 목사의 축도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연합체전 종합우승은  작년에 이어  FL 데이토나가 우승해 $500불, 축구를 이긴 2위($400) 게인스빌과 각각 차지했다.이날 데이토나(30명) 게인스빌 (25명) 선수들은 축구,신발양궁,제기차기로 멋진경기를 보여줬다. 

이어 해단식에서 박형순 회장은 “박석임 이사장, 장소 마련에 힘써준 이우삼 전회장 또,고생한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또 멀리서 달려와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승권 전 이사장은 “연합체전을 위해 수고한 봉사자들께 감사드리고 그들이 있음으로 한국의 청년들의 화합과 친목의 시간이 가질 수 있었다. 서로 부족함을 체워가며 더욱 체제있게 발전하는 연합체전의 미래 를  꿈꾸자”말과 함께, 박석임 이사장은 "모두 열심히 뛰어주어 고맙고 무사하고 건강하게 체전을 마칠 수 있어서 기쁘며 다음에 만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39회 체전을 후원한 단체 :  재외동포청, 잭슨빌 한미 문화원, 데이토나 한인 장로교회, Jaxma Orchid Greenhouse Inc, Beauty Bazaar, Beauty Now 등이 후원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