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장협회가 지난3월 한달동안 전,현직 미주한인회장들과 미주한인들을 상대로 코로나 19퇴치를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실시했다. 한국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지만, 미국의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모금된 성금을 한미 양국을 위해 균형있게 배분하기로 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지난 4일 귀넷카운티 슈가힐시 자택에서 강도에게 피살된 고 홍석기씨의 살인 용의자 3명 가운데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11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인 서브리카 모스(33, 여)와 다쿠안 라샤드 클락(32) 등 2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공범 이안 롱쇼어(34)를 수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