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밤 10시경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보잉 737 여객기가 공항 인근 세인트 존스(St. Jones)강에 빠져 구조작업이 진행됐다. 이 마이애미행 여객기로 136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공항을 이륙하려다 경로를 잘못 선택해 강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리다주에서 교사들의 학내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NBC 방송이 어제(1일) 보도했다. 찬성 65표, 반대 47표, 기권 8표로 어제 플로리다주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작년 2월 14일 발생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크랜드 플로리다에 위치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격 참사에 따른 대응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 16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제1세미나실)에서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 회, 지식일자리포럼, 국회의원 이원욱이 주최하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 회와 대한민국헌정회가 후원하는, 「세계한상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콘텐츠·기술 벤처 기업의 해외진출전략 토론회」 가 개최되었다.
앞으로 해외 사건·사고로 국가의 도움을 받은 경우 여기에 드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국가가 징수에 나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외교부는 재외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지원 범위 등을 정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공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