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대(유펜) 한인 유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타코벨 직원이 해고됐다.이인영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 30분쯤 필라델피아 다운타운에 위치한 타코벨 매장에서 주문 후 깜짝 놀랐다. 영수증에 자신의 영어이름 ‘Steve’ 대신 ‘Steve Chink’가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미시간 랜싱 인근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며 탈세를 해온 한인 부부에게 100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형이 내려졌다.연방법무부는 최근 미시간 주 오차드레이크에서 ‘스시 사무라이’를 운영해온 올해 46살의 장동현씨와 51살 크리스티나 장씨 부부에게 98만 479달러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