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속보]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큰불 "현재 29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목, 12/21/2017 - 10:11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큰 불이 나 현재까지 (29)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인부부..일식당 "탈세로 100만 달러” 벌금형

Submitted byeditor on일, 12/03/2017 - 19:22
미시간 랜싱 인근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며 탈세를 해온 한인 부부에게 100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형이 내려졌다.연방법무부는 최근 미시간 주 오차드레이크에서 ‘스시 사무라이’를 운영해온 올해 46살의 장동현씨와 51살 크리스티나 장씨 부부에게 98만 479달러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괌에서 아이 차량에 방치 판사 구두경고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9
괌에서 자녀만 차량에 남겨둔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장이 구두경고 했다.수원지방법원은 35살 설 모 판사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물어 구두로 엄중 경고하고 별도의 징계 요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량에 아이들 방치 한국인 판사 부부 풀려나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50
괌 현지 KUAM 뉴스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35), 남성 B변호사(38) 부부가 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연행됐다고 어제(3일) 보도했다.

스타벅스, 한인 남성 인종차별 논란.. ‘이름대신 Ching’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1
제이크 김씨는 지난 26일 아침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했다.점원이 이름을 묻자 김씨는 ‘제이크’(Jake)라고 말하고 스펠링까지 알려줬다.하지만 컵에는 이름대신 ‘칭’(Ching)이 적혀있었다.

한국인 판사, 괌서 자녀 차량에 방치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0
괌 현지 KUAM 뉴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와 남성 B변호사 부부가 어제(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