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스노퀄미강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올해 16살된 한인 고교생 김모군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김 군에 대한 수색 작업에 나선 다이버들이 실종 4일만인 지난 25일 밤 노스벤드 올랄리 주립공원 내 남쪽 지류에서 김 군의 시신을 찾았다.
한국 대학생 2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기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다.올해 25살의 하주영 군과 올해 21살의 조용주 군 다음 달 23일LA 를 출발해 뉴멕시코 주 에버커키와 시카고, 워싱턴 DC를 거쳐 뉴욕까지 80일동안 3천 700여 마일을 자전거를 타고 일주한다.
LA한인 갱단 조직원이 ‘비트코인’을 이용해 한국에 마약을 밀수해오다 덜미가 잡혔다. 한국 경찰은 오늘(25일) 마약을 대량으로 밀수해 판매한 LA한인갱단 조직원인 올해 35살의 허모 씨와 33살 김모씨 등 3명과 한국내 판매총책 이모 씨 등 모두 16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한인 여성이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의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승진했다. 법률전문매체 '인사이드카운슬'은 우버 법률팀에 소속돼 있던 한인 샐리 유씨가 회사 대표 변호사인 CLO로 승진했다고 전했다.유씨는 보험전문 법률사무소에서 13년간 일하다 2012년 7월 우버에 입사했다.
일리노이주 롬바드 지역에서 LA 출신 한인여성을 포함해 윤락녀 2명이 체포됐다. 두페이지 카운티 셰리프국 (DuPage County sheriff)은 연방수사국 FBI 인신매매유닛과 함께 지난주 금요일 (28일) 롬바드 (Lombard)지역 아이비 스파를 급습해 한인 여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