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랜싱 인근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며 탈세를 해온 한인 부부에게 100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형이 내려졌다.연방법무부는 최근 미시간 주 오차드레이크에서 ‘스시 사무라이’를 운영해온 올해 46살의 장동현씨와 51살 크리스티나 장씨 부부에게 98만 479달러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괌 현지 KUAM 뉴스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35), 남성 B변호사(38) 부부가 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연행됐다고 어제(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