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괌에서 아이 차량에 방치 판사 구두경고

Submitted byeditor on금, 11/10/2017 - 20:49
괌에서 자녀만 차량에 남겨둔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장이 구두경고 했다.수원지방법원은 35살 설 모 판사에 대해 물의를 일으킨 책임을 물어 구두로 엄중 경고하고 별도의 징계 요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량에 아이들 방치 한국인 판사 부부 풀려나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50
괌 현지 KUAM 뉴스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35), 남성 B변호사(38) 부부가 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연행됐다고 어제(3일) 보도했다.

스타벅스, 한인 남성 인종차별 논란.. ‘이름대신 Ching’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1
제이크 김씨는 지난 26일 아침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했다.점원이 이름을 묻자 김씨는 ‘제이크’(Jake)라고 말하고 스펠링까지 알려줬다.하지만 컵에는 이름대신 ‘칭’(Ching)이 적혀있었다.

한국인 판사, 괌서 자녀 차량에 방치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0
괌 현지 KUAM 뉴스에 따르면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와 남성 B변호사 부부가 어제(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

'괴짜 노벨상' 한국인 한지원 최고상 선정

Submitted byeditor on금, 09/15/2017 - 20:31
하버드대학 과학 유머잡지는 하버드대 샌더스 극장에서 이그노벨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지원 씨에게 유체역학부문 최고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그노벨상은 '있을 것 같지 않은 진짜'라는 말과 노벨이 합쳐진 말로, 199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