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프란시스코=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미주 개혁 중도 보수를 아우르는 인사들로서 한인 사회 각계 중진들이 내년 3월 치루어질 고국의 차기 대통령 예비후보 중 한명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후원하는 미주 지행포럼을 결성하고, 대표로 "강승구 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을 선출했다. 각 지역 대표들은 미주내 주요 도시의 지행포럼을 조직하고, 올해 3월1일 줌미팅을 통해 대표단 회의를 갖고 합동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 지행포럼 대표들은 내년 3월9일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미주한인 동포들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통하여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민주적이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성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강승구 대표는 대표연설을 통해 "계속해서 미주전지역 지행포럼을 결성해 확대해 나가고, 고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주 지행포럼은 별도로 후원회 조직을 갖추고, 후원회장 강승구 (미주 지행포럼 대표) 수석부회장 김판겸,사무총장 김응기, 고문 서정일, 이석찬, 박동우, 자문위원 전용찬, Daniel Tae, Hwang, 지역 후원회장으로 샌프란시스코 Johnny Kang, 인디아나 홍순필, 노스캐롤라이나 김미선, 달라스 고근백, 하와이 최영순, 샌디에고 엘런 홍, 오렌지 카운티 김기덕, 미사와카, 홍경숙 등으로 조직구성을 했다.
한편, 최근 지행포럼은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공동대표로 권기식(서울 대표)와 강승구(미주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 했으며, 조창섭(서울대 명예교수)지행포럼 상임대표를 중심으로 6월 말이나 7월 초순 경 서울에서 합동발대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각지역에서 뜻을 같이 할 포럼이나 후원회의 책임자에 관심있는 사람은 강승구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510-915 - 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