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30대 한인 친구 물건 훔쳐 되팔다 덜미잡혀

Submitted byeditor on월, 02/13/2017 - 18:09
일리노이주 어바나 지역에서 30대 한인이 장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500블락 웨스트 힐 스트릿에 거주하는 올해 30살의 데이빗 황씨는오늘(13일,어제) 황씨의 친구는 지난달 18일 집에서 절도피해를 입었는데 당시 당시 9mm 권총과 드론 그리고 현금을 잃어버렸다.

한인 배구 감독, 대규모 인신매매 단속에 적발

Submitted byeditor on금, 02/10/2017 - 22:11
텍사스 주의 한 배구팀 코치로 활동중인 50대 한인이 인신매매단속에 적발됐다.텍사스주 헤리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다른 주와 공조해 대규모 인신매매 합동단속을 벌인 끝에 무려 178명이 무더기 체포됐다.

LA 10대 한인들"주민 집단 구타"

Submitted byeditor on월, 02/06/2017 - 08:35
산타클라리타 지역에서 한 성인남성이 10대 한인 청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 올해 18살된 웨스트코비나 거주 라이언 김 군과 발렌시아 거주 저스틴 지후 정 군 그리고 미성년자 등 한인 3명을 폭행에 따른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경찰차에서 떨어진 여성, 350만 달러 합의금

Submitted byeditor on목, 02/02/2017 - 17:34
지난 2013년 LA한인타운에서 달리던 경찰차에서 굴러떨어져 큰 부상을 당한 30대 여성이 350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됐다. LA수퍼리어 법원의 미셸 윌리엄스 판사는 오늘(1일) 올해 31살 킴 뉴엔이 LA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350만 달러 합의금을 승인했다.

로마서 한국인 상대 강도 사건 급증 ‘주의'

Submitted byeditor on수, 02/01/2017 - 08:51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최대 기차역인 테르미니 역 인근 지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강도 사건이 급증했다.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은 지난 두 달에 걸쳐 한국인 관광객과 거주 한인들로부터 접수된 테르미니 역 주변의 강도 사건만 8건으로 예년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