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샌프란시스코 스페셜 콰이어 라이온스 클럽(초대회장 강승구)이 6월5일 오후 3시에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샌프란시스코 스페셜 콰이어 라이온스의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인 출발을했다.
정혜란, 쟈니강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창립식에는 지역 총재인 페니 추, 제2 부총재 존 후이, 사무총장 이반 칸톨라, 스폰서쉽 클럽인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 클럽 김경환 회장등 60여명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강승구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 이 세계에서 가장 큰 봉사단체의 라이온스 클럽의 한 챕터의 초대회장으로 영광스럽고 성실한 자세로 지역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성장 발전 시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페니 추 지역 총재와 한미라이온스 클럽 김경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샌프란시스코 스페셜 콰이어 클럽을 격려하며 벨, 의사봉등을 선물로 주며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과 지역 총재에게 회원 증서와 창립회원 뺏지를 받았으며 선물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힘차게 출범하는 샌프란시스코 스페셜 콰이어 라이온스 클럽의 회원은 현재 30명이며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라이온스 클럽 초대 집행부로 △회장 강승구 △제1부회장 심선옥 △제2부회장 미셀 서 △사무총장 정혜란 라이온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