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유류할증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에어프레미아가 미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 기간 한정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할인 판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일부 특정 날짜에 한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 탑승 가능 기간은 2027년 2월 28일까지다.
프로모션에 따르면 엘레이(LAX) 출발 인천t(ICN) 노선은 이코노미석 왕복 기준 932달러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인 "와이드 프리미엄” 좌석은 1,622달러부터 시작한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출발 노선은 이코노미석 왕복 762달러부터 판매되며, 뉴욕·호놀룰루·워싱턴DC 노선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인천을 경유해 태국 방콕, 일본 도쿄, 베트남 다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 연결되는 노선 역시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로리다 중앙 지역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올랜도-인천 노선의 경우, 에어프레미아 직항은 없지만 올랜도 국제공항(MCO)에서 LA·뉴욕·샌프란시스코 등 에어프레미아 취항 도시를 경유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항공권 검색 사이트 기준 올랜도-인천 왕복 항공권은 경유 포함 약 1,100~1,500달러 선에서 형성돼 있으며, 여행 시기와 경유 도시, 예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올랜도에서 LA 또는 뉴욕까지 국내선을 별도 연결할 경우 전체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여름 성수기와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모션이 한국 방문을 계획 중인 한인들과 여행객들에게 적지 않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