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JC여행사, 올랜도 출발 ‘쿠바여행’ 시작
4명이상 가능, 10명이상은 가이드와 함께 출발
[애틀랜타=하이코리언 뉴스] 애틀랜타 JC여행사(대표 김영라)에서는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제 새롭게 개방되는 쿠바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내 놓았다. 김영라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쿠바여행 상품은 플로리다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들의 쿠바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특히 올랜도 및 마이애미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여행상품은 올랜도에서 출발하는 Swift Airline 일등석으로 캔쿤과 하바나까지의 항공권과 쿠바 비자 대행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또 경험 많은 현지 가이드가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모실 계획이라고 한다.
단체여행은 4명 이상부터 가능하며 한 지역에서 10명 이상의 고객이 있을 경우에는 출발 도시부터 가이드가 동행해 언어 및 각종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쿠바 여행 상품 가격은 3박 4일 하바나 $1,550(매주 일요일 올랜도 출발), 3박4일 하바나/비나데리오 $1,650(매주 일요일 올랜도 출발), 4박5일 하바나 / 비나데리오 $1,850(매주 수요일 올랜도 출발)이다. 금액에는 하바나 항공권 및 쿠바 비자 수수료 그리고 항공기 일등석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쿠바 여행 및 각종 여행문의와 자세한 내용은 JC 여행사(1-800-239-1232, 770-451-123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