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 한국인 2명 사망" 확인

Submitted byeditor on월, 08/06/2018 - 02:15
하와이 지역 언론에 보도된 한국인 2명 사망 사건이 사실임을 확인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시간 2일 오후 4시 50분 하와이 마우이섬 캐와카푸 해변에서 물에 떠 있는 사람 2명을 행인이 발견 후 신고해 인근 마우이 메모리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2명 모두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인 골프코치, 미성년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체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7/06/2018 - 21:22
북가주에서 오랫 동안 골프 코치로 일해온 50대 한인 남성이 어린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올해 52살 케니 김(한국이름 김기수)이 지난 3일 미성년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 8건으로 체포됐다고 어제 밝혔다.

한인파워 갈수록 약해진다 ‘적색경보’

Submitted byeditor on수, 07/04/2018 - 22:38
한인 영주권, 시민권 취득 정체, 정치파워 약해져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계에 밀려 나고 있다.탄생한지 242주년을 맞은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반 이민정책으로 이민자 파워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한인 파워도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강영기 회장 "제1회 미주한상대회"로 큰 족적 남겼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4/29/2018 - 14:21
지난 4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간 플레이노 르네상스 레거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린 대회에는 미주 한인 경제계를 선도하는 지도급 상공인들과 한국 중소기업 고위 관계자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그리고 달라스 한인 경제계 유력 인사 등 총 1부와 2부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직원들에 사과 이메일

Submitted byeditor on월, 04/16/2018 - 21:34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이 최근 자신이 일으킨 '갑질' 파문에 대해 사과하는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다. 대한항공 직원들에 따르면 조 전무는 한국시간 지난 14일 밤 9시쯤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