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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자녀 145명 이중국적자…"86% 미국 국적”

Submitted byeditor on월, 09/25/2017 - 21:20
한국 외교관 자녀 가운데 145명이 이중국적자이며 이중 86%가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어제(24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중국적자인 외교관 자녀는 올해 7월 기준 145명으로 집계됐다.

강영기 총회장 “태풍 하비” 구호성금 전달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37
미주총연(강영기 총회장)은 어제(20일) 오전 11시 휴스턴 재해대책본부에 약 2주 동안 모금한 구호 성금($8,600)을 전달하고 태풍 하비에 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위로하며 신속하고 기민하게 수해에 대응한 휴스턴 한인회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뉴욕 한인남매 학대 부부에 중형 선고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30
뉴욕 퀸즈형사법원의 조셉 자야스 판사는어제(20일) 선고공판에서 조기유학 한인남매에게 노동착취와 학대를 해온 혐의를 받고있는 올해 50살의 박수경씨에게 2~6년의 징역형을 내렸다.박씨는 이에 따라 2년간 교도소 생활을 한 후, 4년은 가석방 상태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북한 리용호 "개 짖는 소리"...트럼프 맹비난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7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있고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른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은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떨게 하려고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휴스턴 한인들... 침수에 약탈까지 ‘막막하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8/31/2017 - 15:45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 온 물 폭탄이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한 지 엿새째. 3만여 명에 달하는 휴스턴 한인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휴스턴 한인회은 3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최소 300가구, 1천200명 이상 한인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