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퀸즈형사법원의 조셉 자야스 판사는어제(20일) 선고공판에서 조기유학 한인남매에게 노동착취와 학대를 해온 혐의를 받고있는 올해 50살의 박수경씨에게 2~6년의 징역형을 내렸다.박씨는 이에 따라 2년간 교도소 생활을 한 후, 4년은 가석방 상태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있고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른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은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떨게 하려고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