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가족’ 사태를 겨우 해결했던 미주총연이 또 다시 불협화음을 내고있다.미주총연 조정위원회가 26대 회장단의 부정선거를 이유로 김재권 현 회장의 탄핵을 주문했기 때문이다.한국 외교부가 분규단체로 지정한 ‘미주총연합회’가 다음달(5월) 27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삐걱 거리고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제26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모나씨와 위원 (김영복,김영창,최명진,김용경)는 지난 4월7일(금) 마운틴타임 오후5시 등록을 마감 했다. 제26대 회장 입후보 등록을 현 자문위원 강영기(자문위원 달라스 텍사스)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