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워싱턴DC에서 한국전에 참전했다 전사한 유엔군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식이 거행됐다.미국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가진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를 비롯한 21개 유엔 참전국 대표들이 나와 전사자 3천300명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렀다
남부에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어제 애틀랜타 소녀상 건립 위원회와 뉴스 & 포스트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조지아 주 소도시 브룩헤이븐의 시립 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린다.애초 제막식은 29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브룩헤이븐 시 관계자들과 일정을 조율해 30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