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에어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Submitted byeditor on일, 05/03/2020 - 12:43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프론티어 항공은 지난 4월30일 배리 비플 CEO 명의의 공식성명을 발표하고 1주일 후인 5월8일 금요일 부터 마스크나 얼굴 가리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배리 비플 ‘프론티어 항공’ CEO는 자신들 조치가 CDC 권고에 따른 것이라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나 얼굴 가리기 착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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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프론티어 항공 탑승객들은 티켓팅 하기 위해 ‘프론티어 항공 카운터’를 이용하거나 ‘Gate’를 통과할 때 반드시 마스크나 얼굴 가리기를 착용해야 한다.그리고, 항공기 내에서 운항 중에도 탑승객들은 항상 마스크나 얼굴 가리기를 쓰고 있어야 한다.아이들은 예외로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제트블루가 지난 4월28일 화요일 마스크 착용 정책을 가장 먼저 발표했다.어메리카 에어라인은 지난 4월27일 월요일 승무원들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지만 탑승객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