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USA "각지회 마스크 재료 지원"

Submitted byeditor on화, 04/14/2020 - 13:23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회장 실비아 패튼)는 "4월1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전국이사회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각지회에 재료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특히 회원들의 파란눈의 남편들도 다림질도 해주고 실도 꿰어주고 함께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만들어진 마스크가 꼭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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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 휴스턴, 노스 케롤라이나 지회등은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마스크를 만들고 있으며, 마스크를 직접 구입해 의료진에 전달을 하거나 모금하는곳에 후원을하거나 식사봉사등 그지역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들을 자체적으로 돕고있다며, 2004년에 발족한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올해” 창립16주년 기념행사및 컨퍼런스”를 유타에서 7월에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김혜일 이사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소멸되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수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는 World-KIMWAUSA (월드킴와미국지부)의 명칭을 더이상 사용하지않고 KAWAUSA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로 사용하기로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비아 패튼 회장 은”앞으로도 계속해서 한미여성들을 위한 인권보호와 지역 사회봉사활동을 함께 동참하며 미주류 사회에도 한국을 알리며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일에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www.kawausa.org 703-861-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