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시의회 한인 시의원이 강도에게 흉기로 피습당했으나 회복했다.폭스29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시의회 데이비드 오(57) 의원은 지난 1일 밤 9시 40분쯤 아시아계 기업인들과 만찬을 마치고 퇴근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찔렸다.
멕시코에서 인신매매, 성매매 혐의에 대한 누명을 주장하며 16개월째 구속·수감중인 한국인 양모씨의 판결이 현지 법원 요구에 따라 연기됐다.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씨의 항고심 재판은 예정대로 어제(11일) 진행됐지만 멕시코 법원이 사건기록 검토에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며 심리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
제26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은 다음과 같이 인수(위원장-최현경, 위원-이경철, 정영란, 장 마리아) 위원회를 구성해 인수인계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원회들은는 강영기 회장단 출범에 대비해 자연스럽게 업무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등에 있어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