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월드킴와 World-Kimwa(총회장 정나오미)는 2021년 “팬데믹 이후 월드킴와의 나아갈 방향” 이라는 슬로건으로 임원회의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임원회에서 새로운 리더십 총회장 선출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총본부(2917 Sea View Pkwy Alameda, CA 94502)에서 다방면의 강사를 초빙하여 리더십강의, 그룹토론 발표회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월드킴와를 이끌어온 정나오미 회장은 "유감스럽게도 작년 초부터 전무후무한 COVID-19 팬데믹 사태로 2021 세계대회 개최가 취소됐다. 대신 샌프란시스코 총본부 오피스를 마련하여 샌프란시스코 지회 협찬으로 총본부 현판식과 함께 제1차 차세대리더십컨펀런스를 론칭했다면서 마지막까지 각별한 신경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에 초청 강사는 " 장마리아(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 이영희(전 중서부한인회연합회장, 재미한인재단 이사장), 김현정(잭슨주립대학교수, 미시시피 한인회장), 티아 라고스키(HAPA Nation 1 대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