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킴와 "제8대 이영희 회장,집행부 출범"

Submitted byeditor on토, 09/11/2021 - 22:30

[샌프란시스코=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총회장 정나오미이사장 민혜경)가 개최하는 "제2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및 제8대 총회장 이취임식”이 샌프란사스코 소재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월드킴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김성곤)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월드킴와 김영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민혜경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7대회장(정나오미 총회장), 제8대( 이영희 차기 총회장)입장이 있은 후 국민의례와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 양국 애국가 제창, 호국 선열 및 911희생자의 대한 묵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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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샌프란시스코(신희정 지회장) 환영사와 월드-킴와 소개 동영상 그리고 제7대 정나오미 총회장 이임사, 김예자 상임고문 입장과 동시에 월드-킴와 취임선서 및  단기 전달 전달, 제8대 이영희 총회장 취임사와 그동안 수고해준  7대 임원들 감사, 공로패 전달 및 8대 임원 소개로 이어 졌다.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축사에 이어 오은영 자문위원장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 대독에 이어 가주 제48지구 연방하원 미셀 박, 최호석 가주 하원의원  영상 축사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곽정연 내빈 소개와 민혜경 이사장의 폐회사와 단체사진으로 1부를 마쳤다.

월드-킴와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본 총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 해 주신 상임고문님, 역대 고문님들, 그리고 이임하시는 제7대 정나오미 총회장님의 노고와 수고에 한없이 감사 말씀 드린다.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본화의 발전을 위해서 제일 먼저 각나라의 지회 확장과 지회 활성화에도 적극적 임해 명싱공히 국제적인 면모를 유지할 수 있는 세계적인 단체로 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 할것이다.끝으로 오늘 이취임식과 차세대 컨프런스를 준비해준 임원, 회원 여러분들의 수고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위에 큰 축복이 임하길 기원하며 취임사”를 마쳤다.

취임식전 11일 오전 9시 기조 연설자로 미연방의회에서 한복 취임선서한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 연방하원에 입성한 "매릴린 스트릭랜드 워싱턴주 제10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는 나는 서울 용산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지난 수십 년 간 워싱턴주에서 한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는 리아 암스트롱(월드킴와 김예자 상임고문의 미국명)을 비롯해서 한인 커뮤니티와 꾸준히 교류를 유지해오고 있는데그들이 원하는 남북 관계와 한미관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연방하원에 진출하면 그 같은 한인커뮤니티의 총체적인 의견을 반영하도록 힘쓸 것이며이민 문제 등에도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요지의 다짐을 했다.

이어 월드-킴와의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차세대 토론회에 하파그룹 14명과 월드-킴와 참석자 50명이 모여 인재양성 영입과 참여 대한 강사 티아 로고스키(혼혈입양단체 HAPA 회장이날 행사는 심포지움에 이어 미국시민권이 없어 한국으로 추방될 위기에 있는 18천여명의 재미 입양인들의 시민권 취득을 위한 문제다른 단체들과 협력해서 네트워크 구축을 극대화 해서 회원들 회원들의 거주국 주류사회 정치인을 움직일 수 있는 발판 마련 등에 관해서 토론했다.

하루전날 10일 오전 9시 월드-킴와 창립 제15주년 기념 및 제2차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는 정나오미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샌프란사스코 소재  크라운 플라자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에 따라 진행된 첫 강의는 정기영 목사(오클라호마 로턴 새빛연합감리교회)의 “ 중년도 성장한다”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두번째 강사로 나선 페기 골드스미스 가스탈도씨의 “ 우리 어머니의 유산 The Legacy of My Korean Morher”에서 남성중심 산업에서 일해오면서 많은 업적을 이룩한 본인의 모친을 따라 역동적인 활동을 하고있는 딸들의 엄마이라면 호소어린 강의를 했다. 이날 오후 첫시간은 줌 강의로 이부덕 교수(현 시카고 로욜라대학 사회사업과 교수 및 부학장)의”월드-킴와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위한 교훈은 무엇인가” 멋진 줌 강의 무대면 화상 컨퍼런스에는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독일·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는 회원 100여명 이상이 참여해 월드킴와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끝으로 뉴욕 박영희 변호사의 “차세대 인재양성 및 소통과 협동”이라는 강의로 제2차 차새대 리더십 컨프런스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장 가운데 "장마리아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 총회장, 이석찬 미주한인회서남부연합회장, 곽정현 SF한인회장 박병호 이사장,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정승덕 SF유엔피스코 회장, 이동영 SF상공회장, 김영일 북가주상공회장, 유근배 전SF 한인회장, 이윤구 전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월드킴와 샌프란시스코 지회,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한국어교육재단의 우리사위  전통 공연단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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