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Passion of Christ" 영화를 온 가족과 함께 다시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고난 받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딸 아이가 "예수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며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보았던 영화이지만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고난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태닝이 유행하는 시즌이라고 해도 하얀 피부는 한국 여자들의 로망이다. 까무잡잡한 피부가 건강해 보여도 여름이 지나면 다시 뽀얀 피부로 되돌리고 싶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겨울이 와도 피부가 예전처럼 하얗게 돌아가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해가 거듭할 수롤 피부는 칙칙해지고 모공은 넓어지고 에이지 스팟은 늘어나고 전체적인 피부 톤도 일정하지 않게 얼룩덜룩해 보인다.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은 썬스크린을 챙겨 바르는 정도에 머무른다.
잇몸질환은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치주 인대와 치조골이 세균성 감염으로 파괴되는 만성질환으로 치아손실의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치아주변 잇몸이 빨갛게 붇고,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기도 하고, 입 냄새가 나며, 때로는 통증을 일으키다가도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잇몸이 심하게 부으면서 고름 주머니가 생기기도 하고 치아가 흔들리면서 솟구치거나 벌어지기도 하며 음식을 씹을 수 없는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 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추억이 있나요?
저마다 많은 추억들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많은 추억이 떠 오릅니다.
예쁜 한복을 입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어른들께 세배 드리고 세배 돈 받던 날,
설날이 되면 집집마다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느라 온 동네가 들썩이던 날,
"나는 저럼 인간은 죽어도 싫어"라고 생각해 보셨는지요?
목사인 저도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날 때가 있습니다. 다른 건 참아주겠는데 어어한 인간은 좀처럼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인간이 앞에 있으면 똑같은 말을 해도 좋은 말이 안 나갑니다.보기만 해도 밉고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와 따가운 햇볕 속에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들어와 저녁 세안을 마친 후, 거울을 들여다 보았을 때, 지쳐 보이는 피부 상태가 안쓰러워 보인다면, 얼굴에도 보양식이 필요한 상태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고, 원기가 부족할 때, 삼계탕을 찾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종종 필요한 것이 있다고 사인을 보낸다. 피곤하고 잠이 부족할 때, 히터나 에어컨으로 건조한 실내 공기에 피부 수분을 빼앗겼을 때, 골프 등 긴 야외 활동으로 햇볕에 그을렸을 때, 즉시 피부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화장품 성분과 농축된 세럼에 대해 알아 보자.
사시사철 따스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는 플로리다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정착하고 싶은 곳이지만, 때로는 따가운 햇살 덕분(?)에 기대하지 않았던 썬 데미지를 피부에 입게 된다. 사소하게 시작된 썬 데미지로 인한 피부 노화는 십년, 이십년 세월이 쌓이면서 돌이킬 수 없는 피부 결점을 그대로 내 보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