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호진 목사의 칼럼 1, "가시같은 인간 해결법"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16:57
"나는 저럼 인간은 죽어도 싫어"라고 생각해 보셨는지요? 목사인 저도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날 때가 있습니다. 다른 건 참아주겠는데 어어한 인간은 좀처럼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인간이 앞에 있으면 똑같은 말을 해도 좋은 말이 안 나갑니다.보기만 해도 밉고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송라니 원장의 "뷰티칼럼 4"

Submitted byeditor on월, 02/08/2016 - 11:17
뜨거운 열기와 따가운 햇볕 속에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들어와 저녁 세안을 마친 후, 거울을 들여다 보았을 때, 지쳐 보이는 피부 상태가 안쓰러워 보인다면, 얼굴에도 보양식이 필요한 상태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고, 원기가 부족할 때, 삼계탕을 찾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종종 필요한 것이 있다고 사인을 보낸다. 피곤하고 잠이 부족할 때, 히터나 에어컨으로 건조한 실내 공기에 피부 수분을 빼앗겼을 때, 골프 등 긴 야외 활동으로 햇볕에 그을렸을 때, 즉시 피부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화장품 성분과 농축된 세럼에 대해 알아 보자.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7)"하나님의 신호등

Submitted byeditor on토, 02/06/2016 - 08:30
삐용! 삐용! 어디선가 요란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나와는 상관이 없겠지 하며 계속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점점 더 크게 들려 오면서 차 바로 뒤에서 반짝 반짝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서야 나를 따라오는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송라니 원장의 "뷰티칼럼 3 "

Submitted byeditor on토, 02/06/2016 - 08:03
사시사철 따스한 햇볕을 만끽할 수 있는 플로리다는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정착하고 싶은 곳이지만, 때로는 따가운 햇살 덕분(?)에 기대하지 않았던 썬 데미지를 피부에 입게 된다. 사소하게 시작된 썬 데미지로 인한 피부 노화는 십년, 이십년 세월이 쌓이면서 돌이킬 수 없는 피부 결점을 그대로 내 보이게 만든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 6)"새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Submitted byeditor on토, 02/06/2016 - 07:30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어 반찬은 간장만 찍어 먹고 살았습니다.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털어 놓았습니다."아버지!" "왜 그러느냐?" 그러자 퉁영스런 목소리로 "형은 오늘,간장을 두 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나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 5)"친구가 그립습니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1/23/2016 - 12:57
오늘 따라 딸 아이가 한국이 그립다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왜 한국이 그리운데 하고 물었더니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붕어빵을 먹으며 재미있게 놀았던 추억니 생갇난다는 것이었습니다. 딸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또한 학창시절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냈던 시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1 )" 망고 파는 소년

Submitted byeditor on화, 01/19/2016 - 19:56
필리핀 선교지에서의 일이었습니다. 선교팀이 오게 되어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이것 저것을 준비하느라 오전에도 시장을 들려야 했고 오후에도 시장을 들려야 했습니다. 제 눈에 들어오는 한 소년이 있었는데 망고를 파는 소년이었습니다. 아마도 아침 일찍 노랗게 익은 망고를 따서 팔려고 시장으로 온 소년 같아 보였습니다. 시장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망고 사세요! 망고 사세요! 달콤한 망고가 왔어요! 힘있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망고를 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