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4) 치아미백, 잃었던 미소 회복

Submitted byeditor on금, 03/18/2016 - 16:30
웃을 때 자신의 치아가 하얗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특히, 미(美)를 추구하는 현대인이라면 한번쯤 치아미백을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만약, 완벽한 외모를 가진 여성이 웃을때 황갈색으로 착색된 치아가 입술사이로 드러난다면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9 )" 눈물의 기도

Submitted byeditor on금, 03/18/2016 - 16:23
하늘을 우러러 하염없이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면 어떤 기도 제목이 있기에 저리도 애절하게 기도하는 것일까?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 눈물 가운데는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담겨 있는 듯 그 눈물은 그냥 흘리는 눈물과는 다르게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그 눈물은 사람에게 보여 불쌍히 여김을 받는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기를 원하는 간절한 눈물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8 )" 행복 바이러스

Submitted byeditor on금, 03/04/2016 - 22:1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일날 아침이면 아이들의 밝은 인사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아이들의 인사 소리에 어른들의 얼굴은 환해지고 마음 또한 즐거워 집니다. 교회 분위기가 환하게 인사하는 아이들로 인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행복의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우리는 이렇게 작은 것으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3) 소리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풍치"

Submitted byeditor on금, 03/04/2016 - 22:06
풍치란 만성 잇몸질환(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둘러싸고 지탱하여주는 잇몸 내부의 뼈가 이미 손상된 치아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고 아파서 음식을 씹을 수 도 없게 됩니다. 풍치는 왜 생길까요? 풍치의 주요원인은 치태와 치석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 안에는 수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에서 분비하는 독성물질로 이루어진 치태(치면 세균막 또는 플라그)는 양치 후 불과 몇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납니다.

김호진 목사의 칼럼 3, "소리가 크다고 들리는건아니다 "

Submitted byeditor on수, 02/24/2016 - 07:35
“목사님, 설교가 잘 안 들립니다. 거의 반도 못 들었습니다.” 몇주 전 새교회에서 예배 후 많은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교회 음향시스템이 아직 적응이 안됐습니다. 강단에서 설교하는 동안 제 나름대로 온 힘을 기울여서 설교를 했는데 반도 못 들으셨다니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설교를 다음 주에 다시 할까 했더니 그 정도는 아니랍니다. 순간 미안했습니다. 예배 시간 내내 안 들리는 걸 들으시려고 애쓰던 표정들이 떠올랐습니다. 기도 시간에 다른 자리로 바꾸면 들릴까 움직이던 모습들이 생각나면서 미안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저는 저 나름대로 신나게 설교를 했으니 참 민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송라니 원장의 "뷰티칼럼 7"모기에 물리지 않는 피부관리법

Submitted byeditor on수, 02/24/2016 - 06:48
계절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모기를 비롯한 여러 버그에 물려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기 시작했다. 물리면 붓고 간지럽고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외관상 빨갛게 부풀었다가 흉터를 남기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얼굴이나 목에 물리기라도 하면 큰 여드름이 난 것과 같이 보이면서 쉽게 가라 않아 불편하다. 흔하게 사용하는 모기 퇴치제로 DEET 같은 제품을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신경제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만큼 내츄럴하게 버그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생각하기에 불안정하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8 )" 고난이 영광이라!

Submitted byeditor on토, 02/20/2016 - 10:48
사순절 기간을 보내면서 "Passion of Christ" 영화를 온 가족과 함께 다시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고난 받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딸 아이가 "예수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며 흐느껴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보았던 영화이지만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고난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송라니 원장의 "뷰티칼럼 6"미백화장품 성분 정리

Submitted byeditor on토, 02/20/2016 - 10:43
태닝이 유행하는 시즌이라고 해도 하얀 피부는 한국 여자들의 로망이다. 까무잡잡한 피부가 건강해 보여도 여름이 지나면 다시 뽀얀 피부로 되돌리고 싶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겨울이 와도 피부가 예전처럼 하얗게 돌아가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해가 거듭할 수롤 피부는 칙칙해지고 모공은 넓어지고 에이지 스팟은 늘어나고 전체적인 피부 톤도 일정하지 않게 얼룩덜룩해 보인다.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일은 썬스크린을 챙겨 바르는 정도에 머무른다.

잇몸 질환, 진단 및 치료

Submitted byeditor on토, 02/20/2016 - 10:37
잇몸질환은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치주 인대와 치조골이 세균성 감염으로 파괴되는 만성질환으로 치아손실의 가장 흔한 원인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치아주변 잇몸이 빨갛게 붇고,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나기도 하고, 입 냄새가 나며, 때로는 통증을 일으키다가도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잇몸이 심하게 부으면서 고름 주머니가 생기기도 하고 치아가 흔들리면서 솟구치거나 벌어지기도 하며 음식을 씹을 수 없는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8)" 그리운 나의 고향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18:54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 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추억이 있나요? 저마다 많은 추억들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저 또한 많은 추억이 떠 오릅니다. 예쁜 한복을 입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어른들께 세배 드리고 세배 돈 받던 날, 설날이 되면 집집마다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느라 온 동네가 들썩이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