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프라임덴탈 공 원장의 칼럼(6) "치아의 마모"

Submitted byeditor on금, 04/08/2016 - 19:11
치아를 한 평생 사용하다보면 생리적으로 어는정도 닳는 것은 정상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치아의 마모는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씹고 삼킬 때 치아가 서로 맞부딪칠때 발생하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으로 하루에 평균 약 10분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예를들어, 말을 할때나 휴식, 또는 취침중에는 치아가 서로 부딪치지 않는것이 정상입니다.

최래원목사의 목회칼럼 1,

Submitted byeditor on토, 04/02/2016 - 17:32
얼음냉수 같은 사람 이 글이 이민생활속에서 조금이라도 신선함과 영혼의 상쾌함을 전해주는 여름더위의 시원한 얼음냉수 한 사발 같은 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무더위에 마시는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합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9)" 가족은 나의 든든한 후원자 !

Submitted byeditor on토, 03/26/2016 - 20:00
차를 타고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아들이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고 하는 말 "엄마 요즘 힘들어?"하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이 아이에게 뭐라고 대답해 주어야 하지? 하면서 잠시 고민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힘든 때가 있어도 힘들다 말하지 안 했는데 이제는 왠지 표현해도 아들이 이해 해 줄 정도로 성장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엄마가 많이 힘들어 보이니? 그래 엄마도 힘들 때가 있단다."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5) 틀니 접착제 과연 안전한가?

Submitted byeditor on토, 03/26/2016 - 19:54
틀니란 풍치 또는 충치로 다수의 치아가 빠져 없어졌을때 사용되는 가철성 치과 보철물입니다. 고정성 치과 보철물인 Crown/Bridge와는 달리 항상 치아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뺏다 꼈다 할 수 있도록 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틀니가 헐거워졌을때 흔히 환자들이 사용하는 것이 틀니 접착제로써 틀니를 풀이나 본드처럼 잇몸에 고정시켜 틀니가 떨어지는 불편함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틀니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대략 3400만명 정도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호진 목사의 칼럼 4, "행운보다 백배 나은 일상의 행복 "

Submitted byeditor on금, 03/18/2016 - 16:40
행복해 지려고 행운을 바랄때가 많습니다. 대박의 행운이 오면 행복해진다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대박의 행운을 쫒다가 정말 중요한 일상의 행복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일상의 행복이 행운보다 백배 나은데 말입니다. 올랜도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두 아들 녀석들과 함께 잡초들을 솎아내고 화단을 정비했습니다.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4) 치아미백, 잃었던 미소 회복

Submitted byeditor on금, 03/18/2016 - 16:30
웃을 때 자신의 치아가 하얗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특히, 미(美)를 추구하는 현대인이라면 한번쯤 치아미백을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만약, 완벽한 외모를 가진 여성이 웃을때 황갈색으로 착색된 치아가 입술사이로 드러난다면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9 )" 눈물의 기도

Submitted byeditor on금, 03/18/2016 - 16:23
하늘을 우러러 하염없이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면 어떤 기도 제목이 있기에 저리도 애절하게 기도하는 것일까? 눈물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 눈물 가운데는 간절한 기도의 제목이 담겨 있는 듯 그 눈물은 그냥 흘리는 눈물과는 다르게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그 눈물은 사람에게 보여 불쌍히 여김을 받는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기를 원하는 간절한 눈물의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8 )" 행복 바이러스

Submitted byeditor on금, 03/04/2016 - 22:1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일날 아침이면 아이들의 밝은 인사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아이들의 인사 소리에 어른들의 얼굴은 환해지고 마음 또한 즐거워 집니다. 교회 분위기가 환하게 인사하는 아이들로 인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행복의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우리는 이렇게 작은 것으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에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3) 소리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풍치"

Submitted byeditor on금, 03/04/2016 - 22:06
풍치란 만성 잇몸질환(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둘러싸고 지탱하여주는 잇몸 내부의 뼈가 이미 손상된 치아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고 아파서 음식을 씹을 수 도 없게 됩니다. 풍치는 왜 생길까요? 풍치의 주요원인은 치태와 치석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 안에는 수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에서 분비하는 독성물질로 이루어진 치태(치면 세균막 또는 플라그)는 양치 후 불과 몇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납니다.

김호진 목사의 칼럼 3, "소리가 크다고 들리는건아니다 "

Submitted byeditor on수, 02/24/2016 - 07:35
“목사님, 설교가 잘 안 들립니다. 거의 반도 못 들었습니다.” 몇주 전 새교회에서 예배 후 많은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새교회 음향시스템이 아직 적응이 안됐습니다. 강단에서 설교하는 동안 제 나름대로 온 힘을 기울여서 설교를 했는데 반도 못 들으셨다니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설교를 다음 주에 다시 할까 했더니 그 정도는 아니랍니다. 순간 미안했습니다. 예배 시간 내내 안 들리는 걸 들으시려고 애쓰던 표정들이 떠올랐습니다. 기도 시간에 다른 자리로 바꾸면 들릴까 움직이던 모습들이 생각나면서 미안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저는 저 나름대로 신나게 설교를 했으니 참 민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