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JUNE LEE프로가 제안하는 건강한 골프 열 세번째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토, 12/03/2016 - 12:52
이번주 16개월 만에 ‘2016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한 타이거 우즈가 다시 골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시 돌아온 황제를 보는 것이 행복하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에서는 그가 욕심없이 허리 수술과 긴 시간의 공백으로 무디어져 있을 시합 감각과 밸런스를 잘 찾아서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그의 멋진 모습을 보기를 희망하는 마음입니다.

베이포럼 "감투에 환장한 사람들"

Submitted byeditor on화, 11/15/2016 - 07:44
정상적인 사람인 것 같은데 어떤 때는 비 정상적인 행동을 한다든지 또는 멀쩡한 것 같은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평안도 사람들은 ‘그게 뭡니까?’ 하고 혀를 차고, 함경도 사람들은 ‘어찌 그럼메’ 하고 비웃고, 경상도 사람들은 ‘어찌 그라노’ 하며 소리친다.

김명열의 칼럼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는 이 가을에"

Submitted byeditor on화, 11/15/2016 - 07:36
풍성함과 축제의계절인 이 가을도 언젠가는 떨어지는 나뭇잎과 찬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겨울에 떠밀려 여름처럼 속절없이 우리의곁을 떠나갈것이다. 가을이라면 단풍과 낙엽이 생각나고......그리고 이가을, 이맘때가되면 항상 머리속에 떠오르는 몇가지단어가 있다.

JUNE LEE프로가 제안하는 건강한 골프 열 두번째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화, 10/18/2016 - 08:43
많은 분들께서 의아하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전 많은 교습가들은 하체가 고정되어야 한다고 말해왔고 그에 대한 연습방법과 드릴들을 제시하고(무릎 꿇고 샷하기 등), X-factor이론(어깨회전과 힙회전의 차이가 클수록 토크가 많이 발생하면서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이론) 등을 발표했습니다.

김명열의 칼럼 "귀뜨라미 우는 고독한 가을밤에

Submitted byeditor on화, 09/20/2016 - 12:48
정원 저쪽 한편의 나무밑에서 귀뜨라미가 똘똘똘 울고있다. 늦여름밤의 온갖 풀벌레들소리속에서 귀뜨라미소리만 또렷이 들리기 시작하면 가을이 오는것이다. 가을을 가장먼저 알아차리는게 귀뜨라미라서 추초생(秋初生)이라 불리어지기도하고 여인들에게 길쌈할때를 알려준다고해서 촉직(促織)이라는 이름도 얻어가졌다.

베이포럼 " 이상해진 미국 선거판

Submitted byeditor on화, 09/20/2016 - 12:41
미국 대선(투표일 11월 8일)을 앞두고 대선판에 이변이 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힐러리의 건강 상태가 돌발변수로 등장한 것이다.선거가 시작 되기 전에는 힐러리 클린턴의 대세론이 지배적이었는데 선거날이 다가오면서 그 기세가 꺾기기 시작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던 중 건강이상설이 갑자기 제기 되면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김명열의 칼럼 "8월을 보내며...

Submitted byeditor on토, 08/27/2016 - 22:05
길고도 무더웠던 여름, 특히나 지구의 북반구에 위치한 많은나라들이 불볕더위와 폭염에 시달리며 열대야로 밤잠을설치고 고생한나날이 너무나많았던 8월이었다.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연일 폭염과 무더위를 톱 뉴스로 전하며 그무더위가 빨리 떠나가고 사라져가기를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