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역에서 한인남성 2명이 공모해 회삿돈 수 십만 달러를 빼돌렸다가 덜미를 붙잡혔다.낫소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 워싱턴에 기반을 둔 화장품 회사 직원인 올해 31살된 승 한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부터 지난해 3월 18일까지 무려 2년여 동안 서류를 위조해 공금 39만 195달러를 가로채왔다.
[토스카윌라=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기자=올랜도 선한목자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성경의 정확 무오함을 신앙고백으로 믿는 초교파 복음주의 교회다.올바른 성경적 회복,초대교회의 정신이 살아 있는 교회 회복,그리고 그 신앙의 정신대로 목양하는 교회를 회복하려는 교회 공동체의 바람을 갖고 있다.
LA 한인타운 윌셔가에 위치한 ‘미스터피자’가 문을 닫는다.한국 피자 브랜드가 미국시장에 진출한지 9년만에 철수하는 것이다.미스터피자는 공시를 통해 자체 운영불가로 미국법인인 '미스터피자 웨스턴'을 해산하기로 했다면서 출자법인의 청산절차 와 자산회수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정유라 씨가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귀국하겠다'는 조건부 자진귀국 의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씨는 현재 덴마크에서 6일째 구금 상태로 머물고 있다.앞서 정씨는 지난 2일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 구금연장 심리에서 "보육원이든, 사회시설이든, 병원이든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내일이라도 귀국하겠다"
러시아는 단순한 해킹뿐만 아니라 다면적인 사이버 공격으로 미국대선에 직접적이고 공격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정보수장들이 의회에 보고했다.미국정보기관들은 러시아 해킹에 대한 전면재조사를 완료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대통령에게 보고한 후에 오는 9일 의회와 일반에 보고서를 공개하기로 했다
아마존닷컴은 맨해튼의 타임워너센터에 뉴욕의 첫 서점을 올 하반기에 개점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5일) 보도했다.서점이 들어설 타임워너센터는 뉴욕의 명소 센트럴파크와 인접해 있으며,핸드백으로 유명한 코치(Coach)와 신발 메이커 콜한(Cole Haan),고급 레스토랑 등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