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밀크릭 고등학교 - 학생들 무더기 징계

Submitted byeditor on수, 09/14/2016 - 20:39
애틀란타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이 방학 과제물을 서로 베낀 것으로 드러나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지역언론,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밀크릭 고등학교 측은 학부모들에게 최소 83명의 학생들이 최근 제출한 방학숙제와 관련해 부정행위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발송했다.

힐러리 건강기록 공개, 분위기 반전시키나

Submitted byeditor on수, 09/14/2016 - 19:55
건강문제로 휘청거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직 수행에 적합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강기록을 공개하고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섰다.도널드 트럼프 후보도 사실상 자신의 최근 진료기록을 공개하고 때아닌 건강대결에 돌입했다.

아이폰 7·7+, 검정색 압도적 인기 주문 급증

Submitted byeditor on화, 09/13/2016 - 17:41
경제전문 방송인 CNN 머니와 경제전문지 포천은 오늘(13일) T 모바일과 스프린트의 발표를 인용해 새 아이폰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존 레저 T 모바일 최고경영자(CEO)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번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2년 전 아이폰 6 때보다 거의 4배나 늘었다"고 소개했다.

한국서 들어와 불법매춘.. 윤락녀 5명 검거

Submitted byeditor on수, 09/07/2016 - 08:02
펜실베니아 주 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한인 스파 업소가 적발됐다. 루전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밤 락스빌 지역 이스트 메일 스트릿에 위치한 ACE 스파 업소를 급습해 국경수비대와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인 끝에 한인 5명을 무더기 검거했다고 밝혔다.

LA 다운타운 패션거리 떠나는 한인 소매업주 늘어

Submitted byeditor on목, 09/01/2016 - 07:39
LA 다운타운 패션 거리를 떠나는 한인 소매상들이 늘고있다. 한인 업주들은 고객들이 줄고있는데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을 올릴 수 없는데다가 비싼 랜트비와 인건비를 내고 나면 적자를 입는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폐업을 결정할 수 밖에 없다고 전헀다.

멕시코 간 트럼프 "장벽 설치 권리 있다” 주장

Submitted byeditor on수, 08/31/2016 - 18:42
멕시코를 방문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미-멕시코 간 국경 장벽 설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반이민 기조를 고수해온 트럼프가 애리조나에서 구체적인 이민공약 공개를 앞두고 오늘(31일) 멕시코를 깜짝 방문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