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노숙자들 - 쉼터 거부 "길거리가 낫다”

Submitted byeditor on수, 02/08/2017 - 22:23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발표된 뒤 쉼터를 거부하는 노숙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 지역신문인 브루클린 페이퍼는 브루클린 선셋 파크 지역에 최근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이른바 '홈리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콘웨이, “CNN이 가짜 뉴스냐” 송곳 질문에 뒷걸음

Submitted byeditor on수, 02/08/2017 - 08:3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으로 통하는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이 오늘(7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혼쭐이 났다.콘웨이 고문은 오늘 CNN 방송의 ‘리드’(The Lead)에 출연해 정치담당 선임기자인 제이크 태퍼 앵커와 25분간 열띤 설전을 벌였다.

수퍼볼 우승팀 선수 2명 “트럼프의 백악관엔 안 간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2/07/2017 - 14:46
NFL 수퍼볼 챔피언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대표선수 2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백악관의 초청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인공은 공격수인 마셀러스 베넷과 최후방 수비수인 데빈 맥코티.

아침밥 제때 챙겨야 심장병 덜 걸린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2/07/2017 - 14:45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으면 심장병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심장학회(AHA)는 아침 식사를 꾸준히 하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가'라는 일반인들의 관심 못지않게 아침 식사를 비롯한 ´삼시 세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미국인 25%, '풋볼 승자 신이 결정한다’ 믿어

Submitted byeditor on일, 02/05/2017 - 18:47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인 '수퍼볼'은 왜 일요일에 열릴까. 미국인 4명 가운데 한 명은 "수퍼볼 승자를 결정하는데 신이 개입한다"고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워싱턴포스트(WP)는 오늘(5일) 여론조사기관인 PRRI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전체 응답자의 25%가 슈퍼볼 승자를 신이 결정한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