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마약을 한국에 유통해온 혐의로 40대 한국인 여성이 LA에서 붙잡혀 한국내 송환 절차가 진행중이다.한국 법무부와 검찰 등에 따르면 대량의 마약 유통 혐의를 받는 올해 41살의 지모씨는 한미 사법당국 간 공조로 지난 6월 LA에서 체포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연애스토리를 그린 영화 '사우스사이드 위드 유'(Southside with you)가 개봉 첫 주를 맞아 순항하고 있다.이 영화는 지난 27일 개봉해 첫 주말 동안 개봉한 813곳에서 306만65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 박스오피스 1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