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연쇄살인범 ‘그림 슬리퍼’에 사형선고 내려져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20:10
20년에 걸쳐 10대 소녀를 포함해 여성 10명을 살해한 LA연쇄살인범 로니 프랭클린 주니어가 사형 선고를 받았다. 주류언론들은 지난 10일 ‘그림 슬리퍼’(Grim Sleeper)라는 악명을 떨친 올해 63살의 프랭클린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밀워키에 비상사태 선포·주방위군 배치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8:04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경찰의 총격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는 오늘 톰 바레트 밀워키 시장 등과 협의한 끝에 주 방위군을 흑인 밀집지역의 주요 도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언론 왜곡 없었다면 힐러리에 20% 앞설것"”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2:15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뉴욕타임스(NYT)가 "소설을 쓰고 있다"며 취재자격을 박탈하겠다고 협박했다. 트럼프는 만약 언론이 자신의 발언을 왜곡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에 20%는 앞서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스콘신주,또 경찰 총격에 1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15
밀워키 저널 센티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찰 총격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유사 사건이 발생해 시위대가 경찰차를 부수며 격하게 반발하는 등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어제(13일) 오후 3시 30분쯤 위스콘신주 밀워키 시에서 차량 검문을 하던 경찰들은 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을 세웠다

"올림픽" 여자 육상선수, 신발 찢어져 맨발로 질주

Submitted byeditor on일, 08/14/2016 - 10:04
올림픽 육상 경기 중 신발이 찢어졌지만, 맨발로 끝까지 달린 선수가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3km 장애물 달리기 예선에 출전한 에티오피아의 에테네쉬 디로는 다른 선수가 중심을 잃고 자신을 덮치면서 넘어졌고, 신발까지 찢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