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백악관 비서실장인 수지 외일스가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수지 와일스는 훌륭한 비서실장이자 내가 아는 가장 강인한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그녀가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기다리지 않고 즉시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와일스 비서실장은 훌륭한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으며 예후도 매우 좋은 상태”라며 “치료 기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백악관에서 보내며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이 사랑하고 잘하는 일을 계속하겠다는 그녀의 강인함과 헌신은 그녀를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지는 나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 중 한 명이며 미국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라며 “곧 이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멜라니아와 나는 모든 면에서 그녀를 지지하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중요한 일들을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